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중국은 땅이 어마어마하게 넓은만큼 옛날부터 다양하고 풍부한 식재료 덕분에 음식 문화가 굉장히 발달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 가면 다양한 지역별 요리를찾아 즐기는 것도 큰 즐거움이죠.
그 중 이번에 소개할 요리는 이제는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훠궈(火锅) 입니다. 중국식 샤브샤브 이지요.
싸고 맛있는 곳들도 많지만 장인어른과 장모님, 처남 부부에 이모님까지 함께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해서 좀 괜찮은 곳을 찾아 근처 호텔에 입점해 있는 고급 훠궈집에 갔습니다.
원래는 엄청 줄을 서야 할 만큼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는데 2시가 넘어서 갔더니 다행이 한적하더라구요.
함께 먹을 요리들도 여러가지 시키구요.
주인공인 훠궈가 나왔네요.
백탕과 홍탕으로 분리 되어 있는데 여기 홍탕은 정말 맵더라구요.
용 머리 냄비가 간지납니다.ㅎㅎ
양고기와 소고기 때깔도 곱고 정말 맛있었네요.
몇접시를 먹었는지...ㅎㅎ
어묵과 새우살 입니다. 왜 스푼같은 곳에 담겨있지 했는데..
이렇게 훠궈 냄비에 걸어 놓는 용도네요.
이건 뭘까요..
한국 훠궈 가게에서는 안팔지만 중국 훠궈에는 어디에나 있는 메뉴..
돼지뇌 입니다.ㅋㅋ
보기엔 좀 그런데..
두부 비슷합니다. 그럭저럭 먹을만 해요.
그외 두부, 각종 채소와 완자 같은 여러가지 재료가 계속 나오는데 어르신들 앞에서 일일이 사진을 찍기가 좀.. 애들도 챙겨야 하구요.
훠궈에는 맥주죠.
얼큰한 홍탕과 담백한 백탕, 여기에 시원한 맥주 한잔..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