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며칠 전 @kwak 님께서 이천 공룡수목원에 다녀오신 포스팅(https://steemit.com/kr/@kwak/3tb6lx)을 보고 벼르다가 오늘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딱 한시간 거리인데 좀 외딴 곳에 있어서인지 주말인데도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고 날씨도 좋아 놀다 오기 참 좋더군요.
공룡 뿐만 아니라 곤충관, 식물관 등 여러 볼거리가 있습니다.
오늘따라 아침 일찍 일어났던 민찬이는 차에서부터 낮잠에 빠져 공룡 모형을 거의 못봤네요.
대부분의 공룡들이 소리를 내며 움직여서 아이들이 더 좋아했습니다.
공룡 전시 구역을 거의 다 지나서야 잠에서 깼네요
중간쯤에 쉬기 좋게 조성해 놓은 곳이 있어서 잠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곤충관도 리얼하게 만들어 놓은 거대 곤충들이 기계장치로 작동하고 있었는데 정말 잘 만들어 놓았더군요. 민찬이는 무서워서 덜덜...ㅎㅎ
반은 거대 곤충, 반은 공룡관 및 3D영화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열대식물관과 다육관 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쉬엄쉬엄 도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내부에 카페와 레스토랑 등도 있고 시설이나 전시물이 기대 이상으로 퀄리티가 높아 놀랐습니다. 성인들이 놀러갈 만한 테마는 아니지만 아이들 데리고 가족 나들이로는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이천 쌀밥집(한정식) 들이 모여 있는 곳도 들러 보시구요.
공룡빵은 먹어줘야죠. 맛은 뭐.. 평범한 만쥬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