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t1 입니다.
지난 이틀간, "흐합빠다이 님의 대문기" 글로 @happadai 님과 그 포스팅을 pick 하신
@leomichael 님 그리고 열 다섯 개의 대문이 생기게까지 한 그 금손 작가님들도 대단하신데, ㅎㅎㅎㅎ 이와 중에 "빵~"터져 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 참고로 @happadai 님의 글을 보면, 원래 참 재미 있게 글을 잘 쓰시는 분 인 듯 합니다. 타고난 능력자 이십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들러서 보셔요~ 대단하신 분 인 듯합니다.. 아직도 웃음이... )
그래도, 너무 가벼워 보일까, 아,, 올려볼까 말까 하다가, 한 분의 댓글이 문뜩 떠올랐습니다. 다들 코인시장이 하락의 길을 걷느라 마음도 편치 않은는 "큰 웃음..을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 라는 것이죠.." 여기에 용기를 얻어 사건의 전말을 밝혀 봅니다.
시작은, 어제 있었던 Meet-up 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너무도 즐겁고, 너무도 재미있었습니다. 유익했고, 많은 교류도 했고, 정말 즐거웠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자정을 지나서야 파 했으니 말이죠.. ^^; 조금이나마 그 유익하고 재미 있던 분위기를 공유해보고자~ 아쉽게도 참석 못하신 분들에게 소개도 하고~ 하려는 마음에서 말이죠..
(중략~)
(참고로 전 하는 일이 "개인정보보호" 뭐 이런거 관련된 일을 합니다.. ) 그래서, 얼굴이나, 특히 아이들 사진, 동네사진 등 대 놓고 개인정보는 아니지만, 그래도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거나 행여라도 악용될 수 있는 그런 정보는 가급적 올리지 않거나, 그 위험성에 대한 글들을 몇 번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참고: 스팀잇에 업로드하신 사진은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랬기에 더욱 조심 조심, 조심하여, 혹시라도 모를 일이 대비하는 차원으로, 저만 빼고, 모두 가림(마스킹)처리 하고, 일부러 사진도, 젤 작고 작고, 작고 한 사진으로 고르고 이미지도 최대한 작게해서 보일랑 말랑 하게 올려 봤습니다.
그리고, 어제 뵌 분들 만나기 위해 만들었던 공개톡방에 ㅎㅎ 혹시 잘 못된 것이 있으면 말씀 달라고 해봅니다..
다들 숙취해소가 안되신건지..^^; 아침이라 일이 바쁘신지.. 에라..모르겠다.. 제가 정리 해서 올리 되었습니다. ^^;
(그리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안그럼, 회사에서 절 짜를지도 모르니, 열심히,, 가끔은 열심히 하는 척만 합니다.)
"까똑~ 까똑.."
이노무 씨뻘건 색들,,, 꼴배기도 싫어졌죠.. 그래.. 오늘은 보지 말자 보지 말자..하고 계속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한분이. 자기 닮았다고 자랑을 하시더군요..ㅎㅎㅎㅎ
어제 참석하신 남자 분중에 정말 @tworld,
@toptimist,
@sukjunko는 정말 잘생기신거 같습니다..ok (인정할껀 인정해야.. 저도 쿨한 사람이척 해봅니다.. , 뭐 서로 연애인 닮았다, 배우다, 외국인처럼 멋있다 하시더군요..^^; 부럽습니다..ㅠㅠ)
시간이 흐르고 흘러 퇴근 시간이 가까워 갑니다. 이제 좀 술이 깨는 것 같습니다..정신차리고 퇴근해야 겠습니다. 라고 마음먹을 때 무렵...
저 훈남 분 중 한분이.. 대문작 만한 제 얼굴을 떡하니, 걸어 주셨습니다. (뭐 사실 이미 얼굴 팔린 입장에 공개되 상관은 없으나.. ㅎㅎ 그냥 좀 쑥스럽고,, 좀 뭐,, 쫌 그래서.. 부탁을 하나 드려 봅니다.. )
새로운 "본인인증" 입니다..
카톡 프사로 바꿔 봅니다..
항상 뵈어도, 사실 부모님과 많은 대화를 많이 하지는 않는데.. 어머님께 갑자기 톡이 옵니다..
"아들아, 너 뭐 잘못했니??"
순간,, 이건 아니구나 싶어 원래대로 돌려 놨습니다. ^^;
(제 프라이버시는 중요하니깐요.. 아주 작게 ^^)
아.. 고민 됩니다...
용기를 얻었습니다.
큰일 입니다.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봐버렸습니다.
이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제가 선물받은 대문은 @happadai 님 처럼 16개는 없지만, 제가 선물받은
새로운 "본인인증"은 부자가 되어 갑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기회에 kr-auth 라는 태그 함 만들어 봅니다. ~
가만 들여다 보니,, 괜찮은 증명 사진 같기도 합니다..
스팀잇을 너무 했나 봅니다. ㅠㅠ 좀 쉬어야 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