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님, 고생이 많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원래 고생이라는 것은 본인이 하기 싫은 것은 할 떄 고생이라고 하는 것이니..
적합한 표현은 아닌 듯하다..
사람은 점점 더 성장하게 되어있지만 성장의 속도는 각자가 다르다는 것은
인정 할 수 밖에 없네..
성장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노력과 경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나는 이미 그 속에 갖혀 있다고 느끼는 어른이 바로 나 인 듯하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성장하고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부족한 어른들은 자세한 방법을 알려 줄 수는 없는 노릇이란다..
그 방법을 찾는 것도 성장의 방법이기에... 본인이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
무슨 일이든지..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할떄 그사람이 즐거워 보이고 아름다워 보인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네가 이번 여행에 정말로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보통 사람들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하면 물질, 환경, 재산을 말하곤 하지...
하지만 내가 말하는 것은 진정으로 원하는 것.....
그것은 그런 것이 아닐지도 몰라...
잘 생각해 보고... 그대가 진정으로 이세상에서 뭘 원하고 이루고 싶은지... 반드시 찾길 바래...
정답은 없어.... 해답은 있겠지... 답을 찾고 나면 본인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고..
그때 부터 너의 삶이 시작되지 않나 싶다.....
너무 겁낼 필요도 없어... 별거 아니야... 세상...
멀리 있지만 항상 응원하는 작은 아버지가...
사랑한다.. 조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