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단풍잎과 달이 있는 풍경, 적외선.

sintai(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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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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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나가서 해가 떨어질 무렵이 됐더만
아주 노이즈가 그냥 얼룩덜룩... ㅋㅋㅋㅋ

사실 최근 시그마 카메라에 꽂혔었다.
개조할 필요 없이 Dust Protector를 제거한 후
적외선 필터만 꽂으면 적외선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일반 사진도 찍을 수 있다는 것에 메리트를 느꼈고...

그런데 어제 저녁에 이 사진 찍고 나서...
아 무의미하구나... 라는 걸 강력하게 느끼게 됐다-ㅅ-

시그마의 포베온 센서는 주광용 카메라로 아주 유명하다.
노이즈가 너무 심해서 야간용 카메라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자조적인 별명인데,
결국 낮에 쓸거면
지금 쓰는 카메라와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솔직히 차이가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과연 100만원의 추가금액을 투자해서
그 이상의 만족도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자금 사정이 좀 좋아지면
현재 있는 모듈 중에 안쓰는 하나를 개조하는 쪽으로 구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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