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대 스웨덴, 파나마 대 벨기에 관전평]
울나라는 무색무취, 스웨덴은 가능성
파나마는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
벨기에는 최소 4강 전력이란 것을 확인한 경기였습니다.
[울나라 대 스웨덴]
초반 10분간 반짝 스웨덴을 몰아붙인 것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공격을 볼 수 없었습니다. 전 후반 합산 슛팅 수 극소수.
빌드업은 거의 없었고 황희찬의 깜짝 헤딩슛 장면 외엔 제대로 된
찬스조차 없었습니다. 공격 점수는 100점 만점에 10점 정도.
스웨덴에게 힘과 기술, 높이,경기 운영 능력등 모든 면에서 졌
습니다. 울나라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이렇게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인 것도 실로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1실점으로 막은 것은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멕시코, 독일전은 두렵기만 합니다.
[파나마 대 벨기에]
중남미에 위치한 파나마는 월드컵을 처음으로 경험하는 대회고
에당 아자르,캐빈 데브라이너,루카쿠 등 황금 멤버를 보유한
벨기에는 강력한 다크호스인 동시에 우승후보로 점찍힌다.
전반전은 양팀 다 치열한 공방끝에 득점없이 비겼으나
후반초 깜짝 슛팅으로 파나마의 골문을 연뒤로 벨기에
골든 제네레이션의 공격력과 저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아자르의 쉴새없는 드리블 돌파와 루카쿠의 위협적인
문전 대쉬 , 캐빈 데브라이너의 플레이 메이킹등 원조
붉은 악마 벨기에가 경기를 장악하고 끊임없이 몰아붙였다.
벨기에가 팀웍과 감독의 전술,전략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최하 월드컵 4강은 문제 없으리라 보인다.
[에필로그]
본선 1차 예선리그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내일부터 펼쳐지는 2차 리그는 각팀이 사활을 걸고
경기에 임할 것 같다. 스페인 ,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등
우승 후보팀들의 분발을 촉구한다.
스페인과 맞선 이란의 질식 수비가 흥미롭다.
무적 함대의 전진을 사막의 모래 바람이 멈출 수 있을지
스페인의 경기력에 기대를 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