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기억의 끄트머리
과거의 흔적따라 걸어간 길
빛바랜 사진 속 추억의 잔상이
아지랭이처럼 스물스물
살며시 피어 오른다
아스라이 들려오던
정든 고향의 메아리
시나브로 시나브로
서서히 사라져 간다
넘어지고 깨어졌던
거친 시간의 수레바퀴
떠나간 발자국의 기억이
곳곳에 아로새겨진 그 길
너와 나는 오늘도
추억의 그 길을 걷는다
눈부신 아침 햇살이
끝없이 끝없이 늘어선
그 길을
옛 구포다리 앞에서 대저 신장로 마을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1970년대- 2008년-2018년 순입니다.
가입 인사글로 이 글을 올린지가 1월 말인데 3개월 가까이 흘렀습니다.
약간 수정을 해서 다시 올립니다.그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더 열씨미 소통하고 멋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