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날마다
그대를 그려본다
아름다운 꽃들과 흐르는 강물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그대가 아닐까
아쉬운 것이 있다면
간직못한 이쁜 사진 한장
그새 봄날이 가버리고
꽃이 다 져버려도
그날 그 곳 같이 앉아 얘기를 하던
벤치가 보이는것은
매일 너를 생각하는 내 꿈이 만든걸까
냥이집사 또리
활짝 핀 들꽃 사이로
그녀 모습 찾노라면
흐르는 강물에 비친
그대 모습 생각나
달콤한 추억에 잠겨요
흘러가는 구름따라
아쉬운 시간들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련한 이야기꽃도
더 이상 피어나지 않아요
어느 산골 소년의
애달픈 마음을
봄날은 알아줄까
마음의 사진을 바라보며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그녀가 꿈에 나타나길
간절히 소망하며
그렇게 그렇게
깊이 빠져들어요
잊었다 하던디. 문학 활동을 계속 이어나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