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날 -최승명
꽃피는 날마다
그대를 그려본다
아름다운 꽃들과 흐르는 강물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그대가 아닐까
아쉬운 것이 있다면
간직못한 이쁜 사진 한장
그새 봄날이 가버리고
꽃이 다 져버려도
그날 그 곳 같이 앉아 얘기를 하던
벤치가 보이는것은
매일 너를 생각하는 내 꿈이 만든걸까
[카카오스토리 벗 .. 중1 어린 친구의 시가
느낌이 좋아서 저도 그 느낌 그대로 연결을... ]
꽃피는 봄날 [연작시]
냥이집사 또리
활짝 핀 들꽃 사이로
그녀 모습 찾노라면
흐르는 강물에 비친
그대 모습 생각나
달콤한 추억에 잠겨요
흘러가는 구름따라
아쉬운 시간들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련한 이야기꽃도
더 이상 피어나지 않아요
어느 산골 소년의
애달픈 마음을
봄날은 알아줄까
마음의 사진을 바라보며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그녀가 꿈에 나타나길
간절히 소망하며
그렇게 그렇게
깊이 빠져들어요
위의 어린 친구가 그 이후 학업에 열중하느라 시 쓰는 걸
잊었다 하던디. 문학 활동을 계속 이어나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