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리와 함께 찍는 스마트폰 사진전 (13)- [ 삶은 고달프다]

simtole(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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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20170715_212124.jpg

길 위의 하루가 붉게 저물어 간다

맘 편히 쉴 곳 없어
위태로운 외줄에 몸을 눕힌다

힘 없는 다리는
몸으로부터 버림을 받았고
저 멀리 어둠이 숨죽이며 노려보고 있다

어느 누구에게도
삶은
쉽게 안식을 허락하지 않는다.

또리와 함께 찍는 스마트폰 사진전 (13)- [ 삶은 고달프다]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