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숏 브리핑 - 2018.02.06
-Intro-
어제 새벽부터 이어진 하락으로 지금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예상하였던 것 보다 더 큰 하락이라 조금은 놀랐습니다.
늘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미리 정하여 두고, 그 시나리오가 도달하였을 때 당황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
투자에 임하는 기본 자세라고 말씀 드려왔는데, 오늘은 그렇게 말씀 드려왔던 제가 많이 부끄럽습니다.
'에이 설마 그 가격까진 아닐꺼야' , '이번은 정말 좋은 기회야, 큰 수익을 낼꺼야' 라는 두 가지 마음에,
어제 7070 달러에 제가 가진 현금을 모두 매수하였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예측하지 못했던, 정확히 말씀드리면 예측은 하였으나 바라지 않아 외면했던 시나리오가 나와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분할 매수를 하지 않은 것을 반성하고 가슴에 깊게 세기려고 합니다.
-Analysis-
삼각형 내에서 정상적인 조정을 거치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악재(테처 청문회)를 이유로 가격이 '과'하락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이번 하락은 투매라기 보다는, 해외 거래소들의 전략적인 숏포지션 매수가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24시간 동안 Bitfinex 거래소를 통해 매수된 숏포지션이 5000 BTC 입니다.)
이슈를 가지고 논쟁하는 것은 가격 예측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확신하기에 악재에 관한 긴 이야기는 이만 줄이고,
가격이 도달할 수 있는 Landing Zone 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비트코인의 가격은 거의 두 번째 Landing Zone 에 도달해 가고 있습니다.
이 Landing Zone 에 안착할지 또 다시 붕괴하여 하락할지는 저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예상할 수 있는 Landing Zone 에서 분할 매수를 하는 것이 수익을 높이는 방법이라 말씀 드립니다.
-Closing-
분석글의 작성은 도움을 드리기 위함일 뿐 투자를 위한 조언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매수/매도를 권하거나, 손절/홀딩을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춥다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성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