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9일 의정부에서 있었던 밋업에서 @sochul님의 글쓰기에 대한 강의를 듣고 느낀점이 있어 글을 습니다.
친구로부터 스팀잇에 대한 소개를 받고 글을 쓴지 2개월이 되었답니다.
스팀달러, 스팀파워, 가상화폐 뭐 이런 것보다 글을 쓸 수 있음이 저에게는 스팀잇을 접하게된 큰 이유였답니다.
글보상도 나름 글을 쓰는 동기부여도 되었지요.^^
생물학을 전공하고 그와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생물학 관련된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나름 소신을 갖고 글을 쓰다가 소재의 빈곤보다는 글보상이 생각보다 작음이 좀 실망스럽기도 했고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글을 올리시는 정성에 비해 보상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글에 대한 보상을 많이 받게 하는게 무엇일까 나름 정리하여 올리신 분들의 글을 보기도 하였지만 따라하기엔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았습니다.
스팀잇에 글을 올림이 뭐 대단한거란 생각부터 좀 내려 놓는게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문성 있는 글을 매일 올리려 애쓰는것 보다 일기쓰듯 매일 매시간 느끼는 감정을 담아 글을 올리다보면 나에대한 작은 그러나 의미 있는 기록이 될 것같더군요.
시간이 지나 나의 글을 다시 보며 새롭게 느끼게될 그 무엇 만으로도 충분하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감시간을 앞둔 글도 아니기에 글을 씀에 대한 부담없이 그저 자기의 생각과 마음을 담아 글을 쓴다면 정말 행복해 질것 같네요.
@sohul님의 얘기처럼 소소한 일상에 느낌과 감동을 담는다면 이 또한 좋은 글이 될거라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글에 대한 보상은 내가 글을 쓰며 행복하고 시간이 지난뒤 나를 다시 보게하는 기회를 주는것 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 이제부터 저도 행복하게 글을 쓰는 자유를 누리며 지워지지 않을 저의 기록을 남겨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