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생뚱맞게 왠 산타클로스 이야기를 하냐고 하실텐데요. 오늘 1호와 2호가 이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작년까지 1호는 산타클로스에 대해 긴가민가하는 3학년 초딩(올해 4학년)이며, 2호는 산타클로스를 믿는 6살(올해 7살 유치원생)이었습니다.
둘이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항상 1호가 산타클로스는 없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2호는 있다고 했었는데요.
이번에 이야기할 때는 가만히 들어보니 2호가 없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경천동지할만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산타할아버지가 왜 없냐고 하면, 내가 엄마 폰에서 O팡으로 시킨 주문 내역을 봤거든요. 그러니깐 산타할아버지가 준 것이 아니고, 엄마아빠가 준 거 잖아요~!!"라고 하면서 의기양양한 표정을 하고 있네요. ^^;;
그러면서, "흥~! 나는 이런 걸 스스로 알아내고 참 똑똑해~"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
2호의 이야기를 듣고 놀라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해서 한참 웃었는데요.
아이들이 스스로 뭔가를 알아내는 것이 신기하네요....ㅎㅎㅎ
저는 산타할아버지를 생각할 것도 없었던 것이 크리스마스보다는 설날을 더 기다리는 당시 풍습이었으며, 크리스마스는 그냥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을 뿐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산타할아버지가 여러분들 몇살 때까지 크리스선물을 주신다고 생각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