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 장 종료 거의 직전에 내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차 전지용 일렉포일 60000톤 수출 계약공시를 냈다. 대략 금액이 8000억원 이라고 하니 매년 1600억원의 매출액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진머티리얼즈의 매출액은 개별 기준으로 봐야 맞는데 개별 매출이 올해 반기 1550억원 정도니까 매년 2분기 매출 정도가 상승한
코스콤과 10개 정도의 국내 증권사들과 제휴하여 고객들에게 고수 및 등록된 일반 투자자들의 실제계좌를 실시간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월스트릿파이터라는 앱을 개발한 세븐핀테크(본사는 여의도 한국거래소 건물안에 같이 입주)라는 회사가 운영하는 네이버 포스트에 주식 관련 글을 기고하게 됐습니다. 사실 어플이 만들어진 지가 이제 반년 밖에 안됐으니 사람들이
한국IR협의회라는 곳에서 주로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들의 기술보고서를 업로드 해주고 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IR정보센터 메뉴에 있는 기술분석보고서란을 클릭하면 기업들의 보고서 리스트가 위와 가타이 나와있다. 더 보려면 오른쪽 밑으로 내려가서 목록버튼을 클릭하면 됨. 코스닥 종목 중에서는 증권사 리포트가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종목도 많기 때문에 정보가 좀 부족할
80억원의 BW와 60억원의 CB를 발행한다는 공시를 17시 53분 정도에 냈다. 80억원의 BW는 행사가격 4389원이고 60억원의 CB도 행사가가 동일하다. 182만주+136.7만주를 발행하게 되었다. 행사가가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니지만 140억원이나 투자하니 주가에는 꽤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다. 뭔가 뜬금없이 주가상승하는 게 약간 수상했는데 이 사채발행
북한이 핵을 당연히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긴 했는데 협상 초창기부터 이렇게 강하게 나올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한 1년 정도는 적당히 맞춰주면서 핵시찰 왔을 때에나 튕길 줄 알았는데 쉽지 않을 듯. 뭔가 북한에서 큰 진전이 없으면 유엔제재는 해제되지 않을 것이니 경협이고 지원이고 거의 불가능해서 아주 단기적으로 이슈 나오는 쪽만 골라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종목은 숨은? 2차 전지 관련주인 테이팩스이다. 테이팩스는 음식물과 같은 소비재나 전자소재, 산업용 테이프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소비재 산업 부문과 산업용 테이프는 국내 점유율 1위의 회사이고 전자소재는 OCA필름, 2차 전지 테이프 등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회사는 작년 말에 상장해서 상장 직후 잠깐 튀어오른 것을 빼면 주가가 2.3만 ~ 3만원 사이에서
이번 종목도 기술주인 슈프리마이다.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시스템 및 솔루션을 만들어 파는 회사이다. 주 매출의 85%는 해외에서 매출이 나온다고 한다. 주 매출의 70% 정도는 출입통제, 근태관리에 쓰이는 바이오인식 시스템 매출이고 20% 정도는 스마트폰 지문인식, 모바일뱅킹, 현금인출기 등에 쓰이는 바이오 인식 솔루션 제품이라고 한다. 16년도 기준 세계시장
사실 둘 다 보유중이라서 쓰는 글 이지만 두 회사가 괜찮아보인다. KCI KCI는 전에 글을 따로 썼었지만 삼양사로 인수되는 공시가 나온 날에 제외했었다. 그 이유는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경험상 이유없이 주가가 오르면서 M&A 뉴스가 뜨면 인수대상이 삼성전자 급의 엄청 대단한 회사가 아니라면 갭을 띄운 상승으로 시작해서 결국 떨어진다는 것을 많이 경험해봤기
인터넷에서 검색하다보니 와이오엠이라는 주식회사에서 T&K바이오이노베이션과 신약공동 개발 및 연구를 위한 사업부 신설 및 신약연구소 설립을 한다고 한다. 회사 주가는 주주들도 이유를 모르는 듯하게 폭등한 상황이다. 대강 찾아봤는데 뭐하는 회산지는 대충 알겠지만(폴리에틸렌 필름 회사) 주가랑 상관관계는 모르겠고 상장폐지 위기에서 올해 초에 벗어났고 이것저것
LG 구본무 회장이 죽고나서 승계 관련주(깨끗한나라, 보락 이런 이상한 거 말고)가 됐다고 생각한 게 현우산업, 신성델타테크, 나라엠앤디이기에 삼총사로 묶었다. 셋 다 그날 주가가 크게 반등하다가 꺾였다. 물론, 내 관심종목 중에 있는 거로만 기준을 잡아서 다른 회사가 있을 가능성도 크다. 그래도 내 기준에선 승계로 인한 전기차/전장 수혜주로 주가가 올랐던
오래간만에 쓰는 독후감. 주식과 관련있는 내용은 없으니 주식관련 내용을 원하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람. 책을 읽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쓰는 것이지만 내용을 완벽하게 기억하진 못하기 때문에 책의 내용과 다른 내용을 쓸 수도 있음. 이 책의 내용은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저자 이은영씨의 직장생활 및 도전에 대한 스토리가 전부인 내용이다. 졸업하기
어보브반도체는 시스템반도체 회사로 주로 가전에 쓰이는 MCU(Micro Controller Unit)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메이디, 하이얼 등에서 매출이 주로 일어나는 회사이다. 주요 매출처는 국내 가전회사와 중국 가전회사위주로 발생하는 회사이다. 올해 3월에 유럽 가전업체의 헬스케어 사업부에 MCU 5000만개를 연간 1000만개씩 공급하기로
이 종목에 마지막으로 투자했던 게 때는 2년 전 이었다. 군대를 막 제대할 때 즈음(16년 7월에 전역함)에 5500원 근처에서 놀다가 하도 안 오르길래 거의 본전 수준에 다 팔았는데 내가 매도한 그 후부터 잘 올라갔었다. 나에겐 꽤 긴 기간 봤던 종목이기에 올드보이라는 제목이 들어갔다. 최근에 IT 업종이 줄줄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면서 많이 하락한 상황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