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산골에서 아홉 해를 살아내고 있는 농부. 자연과 맨살을 대하는 농사야 말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온전한 인간이 되는 좋은 길이며, 사회적으로도 다시 되돌아가야 할 삶의 형태라 여겨 자연 속에서 기도하며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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