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cv입니다.
엊그제인가 좀 우스꽝스러운 뉴스를 봤어요.
SNS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내용의 기사인데
제목이 'SNS 7개 이상 사용자, 2개 쓰는 사람보다 3배 더 우울'입니다.
기사 내용은 결국 SNS의 역기능에 관한 이야기에요.
SNS에 게시물을 올렸을 때 반응이 신통치 못하면 초조하고 우울해한다.
또 뜻하지 않은 개인정보 노출로 인해 고통을 겪기도 한다 등등...
그러면서 7~11개 이상의 SNS를 사용하는 사람이
2개 이하의 SNS 사용자보다 우울증 발병 위험도가 더 높다는 건데
이 부분에서 생기는 궁금증!!!
도대체 어떻게 한 사람이 7~11개의 SNS를 할 수가 있죠?
저렇게 많은 SNS가 있기는 한가 싶을 정도인데 말이죠.
전 스팀잇 하나만 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들어서 벅찬데..
스팀잇 말고 요즘 메이벅스같은 것도 한번 해볼까 싶어도
도저히 다른 것까지 신경 쓸 시간이 없더라구요.
과연 11개의 SNS를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 걸까요?
이 정도라면 먹고 자는 시간 외에 하루 온종일을 투자해도 될까말까일 거 같은데...ㅋ
우울증 걸릴 시간이나 있을까 모르겠어요.
기사에서 나온 연구결과가 좀 과장된 건지 제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기사 같아서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무튼 이 기사의 결론은 SNS로 생긴 병은 SNS를 하지 말아야 치료가 된다고 하네요.
11개씩 하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끊을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전 스팀잇 1개만 하니까 안 끊을 거에욧!!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