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한민국 축구의 답답한 경기력처럼 오늘 주식시장도 맥없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불타오른 주식들이 있었으니 과연 이 주식들은 뭔데 내 주식들과 다르게 불타 올랐는지 부러움을 꾹 참고 분석이나 한번 해보려 한다.
오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블러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러 경제협력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동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방은 항만하역, 창고보관 등을 수행하는 항만하역 부문, 육상운송을 하는 화물자동차운송부문, 해상운송을 하는 해상운송 사업부문, 정비, 임대 등을 처리하는 기타영업부문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항만 수송 부분의 수혜가 기대 되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동방은 항만 및 물류거점을 통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항만 하역 및 육상·해상운송사업을 근간으로 초중량물 운송, 설치와 3자물류(3PL)의 물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최근 러시아에서 수산 물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동방은 항만하역·육상운송·해상운송 등 영위하고 있는 사업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항만하역의 경우 2014년 7.54%를 기록했던 시장점유율은 2016년에는 6.55%로 하락했고 해상운송 부문도 0.32%에서 0.31%로 하락했다. 육상운송부문의 경우도 1.00%에서 0.82%로 하락했다.
완벽한 테마주로서 실적도 상당히 좋지 않기에 투자에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
아이텍반도체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이텍반도체의 주가 상승은 최대주주 변경과 신규 사업 진출 및 해외 시장 개척 검토 목적의 대규모 자금 조달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텍반도체는 지난 15일 최대주주인 유남영 외 2인이 보유주식 260만2505주를 체리힐 1호 투자조합 외 3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양수도 대금은 374억9949만4545원이며,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동시에 박원진씨와 한국줄기세포뱅크를 대상으로 65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케이씨투자조합1호 등을 대상으로 480억원 규모의 사모전환사채, 한국줄기세포뱅크와 젬앤컴퍼니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
삼성의 인수설로 출렁이는듯 하더니 중국 시장진출, 바이오등의 호재가 맞물려 어느새 3연상이다. 과연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지 궁금해진다.
서전기전은 수배전반(변전소에서 전력을 받아 사용자가 사용 가능한 전압으로 변환 후 배분하는 장치)설비 제조업체 입니다. 급등 사유는 남북철도망 연결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전력망 구축과 관련된 기업이 주목을 받는것 같은데요 기업실적등을 고려해보면 딱히 급등할 사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유통주식이 적은 전형적인 테마주, , 즉 세력이 투입된 것으로 보여진다. 주의요망.
눈에 띄는 공시나 호재가 보이지 않지만 급등한 웰바이오텍. 상한가까진 가지않으며 거래정지를 살짝살짝 피해가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분위기다. 전형적인 작전주. 과연 내일은 어떤 작전을 펼칠지.
오늘 21일 문재인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앞두고 가스관 관련 테마주인 문배철강이 오늘도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갑작스런 주가 상승으로 인한 이익실현 물량이 다수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기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CJ와 연관되어 6월에 가장 핫했던 마니커. 하지만 2연상 이후 폭락으로 많은 주주님들의 맘을 아프게 많들었다. 오늘 점심경 25%까지 치솟더니 8.04%로 마감했다. CJ인수설과 북한 진출설이 주가를 흔든것으로 보인다. 거래량이 엄청나다. 약 일억 천팔백만주. 와우!! CJ와 남북 경협이 껴있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주식임엔 틀림없어 보인다.
전체적으로 시장이 많이 다운된 분위기다. 그렇다보니 어떤 종목이 잘 나간다하면 확~달려드는 경향이 보인다. 조심해야 할것 같다. 이런 분위기를 노리는 늑대같은 존재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냉정한 판단으로 분할 매수 분할 매도로 이익 실현과 주가 방어를 하시길 권하고 싶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많이 남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