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신풍제약우'가 상한가로 치고 나가며 3개 기업이 상한가를 주도하더니 결국 마지막엔 7개 기업이 상한가로 장을 마치는 금요일이다. 부럽다 상한가^^;;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떤 이유로 이 기업들이 상한가로 마쳤는지 그 이유나 한번 알아보려 한다.
경농은 오전에는 크게 움직임이 없더니 점심 부터 치고 나갔다. 그러더니 결국 마지막은 상한가로 마무으리~!!
최근 북한이 미·북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 과정에서 비핵화 조치 초기 단계에 비료와 의료 관련 지원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농약 제조업체인 경농이 수혜를 본것으로 보인다. 이 기세가 다음주도 이어질까?
태원물산 역시 경협주에 속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남북경협 시 제일 먼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멘트 관련주로 유통 주식수도 적고 시총도 낮아 단기간에 끌어 올리기 좋은 탄력좋은 주식이다. 탄력이 좋다...잘 튀어 오르는 대신 떨어지는 폭도 크다는것은 잊지 말자^^
남북경협이 처음 예상했던 철도나 건설봐 우선적으로 인도적 지원에 초점이 맞춰지는 분위기다. 예전부터 북한에 대한 지원 품목을 보면 분유, 밀가루 등 필수 식료품이 주류를 이뤘다. 우선 북미 정상회담 이후 UN(유엔) 제재 해제 이전까지는 남북경협에 앞서 정부와 민간차원의 무상지원이 검토될 가능성이 크고, 지원품목에서 식료품과 제약 및 의료용품이 반드시 포함될 것이라고 예측 되면서 대한제당3우B가 상한가를 기록한듯 보인다. 역시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실제 반영되는 시점을 한참 앞서간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다시한번 상한가를 기록한 현대사료. 남북경협에 맞춰 상장 한 이후 비료관련 소식만 뜨면 1순위로 움직이는 주식이다. 아무래도 남북경협에서 현대가 유리한 위치에 있다보니 가장 혜택을 보는 비료주 인것 같다. 앞으로 좀더 지켜봐야할 주식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2월 '대중교통 시스템 연구와 V2V 상용차(트럭)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과제 공모'에 참여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어제 자율주행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돼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혀 상한가에 진입했다. 역시 앞으로는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대세를 이룰듯 하다. 삼성전자도 AI와 자동차 전장품쪽에 차세대 먹거리로 관심을 두고 있는 듯하니 더욱 눈여겨 봐야겠다.
산업용 특수벨브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조광ILI(조광아이엘아이)는 가스관 관련주로서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초청하였고 남북러 3자 철도 연결, 가스관 건설 등과 에너지 시설 건설 등의 기대감이 반영되어 상한가를 기록한듯 보인다. 하여간 요즘 북한만 걸치면 왠만한 주식들이 다 한두번씩은 출렁이는것 같다.
삼성과 LG전자등 국내 유수 기업들이 시스템 반도체 개발에 투자의사를 보이자 반도체 테스트업체인 아이텍반도체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오랜기간 이들의 협력사로 지내온 경험에 반도체 테스트라는 업무의 특징상 높은 수준의 프로그래밍 기술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가로 삼성전자 인수설도 솔솔 들려오고 있는 카더라 통신도 상한가를 기록하는데 힘을 보탠것으로 보여진다(믿거나 말거나)
경협주가 주춤한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경협주가 약발이 먹히는 분위기다. 비록 초점이 SOC에서 인도적 지원쪽으로 바뀌며 종목이 바뀌긴 했지만 말이다. 자율주행이나 인공지능쪽도 새로운 뉴스가 나온다면 출렁거릴 준비가 되어있으니 눈여겨 봐야 할것 같다. 추가로 전기차관련 주식들도 행보가 나쁘지 않으니 시간이 된다면 한번씩 확인해 보는것도 좋아보인다.
아...다들 불기둥 이구나...내것들만 빼고 말이다 ㅠㅠ 뭐 어찌되었든 주말이고 다음주는 또 온다. 힘내자!!
이웃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