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월부터 포인트가 돈이 된다. 그동안 카드사로부터 소멸이라는 명목하에 강탈 당했던 포인트를 지킬 길이 열린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6월부터 카드사별로 카드사 포인트는 1포인트부터 현금화할 수 있고, 가맹점 폐업 등으로 사용이 어려운 제휴 포인트는 대표 포인트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카드 포인트는 카드 이용이 늘고 카드사 간 회원 유치경쟁이 심화하면서 포인트 적립액은 매년 증가했지만 일정금액(보통 5천원~1만원) 이상만 현금화가 가능하거나 제휴가 종료로 제휴 포인트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소멸되는 포인트가 연간 1000억원정도 라고 한다.
분명 우리가 사용한 카드에서 발생한 포인트인데 소멸은 카드사 맘대로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계속되었고 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계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했지만 변화없이 포인트 소멸정책은 쭉 이어져 왔었다
또한, 다른 카드사의 포인트 결합사용도 불가했고 카드 해지 시 잔여 포인트 사용 불가능 카드사별로 소비자에 불리한 포인트 이용 조건이 따라붙어 현금화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정책변경으로 인해 앞으로는 이런 기조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포인트 금액과 상관없이 카드대금 결제계좌로 입금해 주는 방식이다. 1포인트부터 현금화가 가능하게 개선된다. 소비자가 현금화를 신청하면 모든 카드사, 모든 포인트, 카드 해지 시 잔여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제휴 포인트도 제휴 가맹점의 휴·폐업 또는 카드사와 제휴가맹점 간 제휴가 중단 되더라도 제휴 포인트를 대표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번 포인트 정책을 환영하며 통신사 포인트 정책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있길 희망한다.
매년 국민들로 부터 뜯어가는 돈이 얼마인데 극장 할인, 놀이동산 할인, 레스토랑 할인 등등 언제적 할인 정책을 아직도 펼치고 있는거냐.
부끄럽지도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