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힙합가수 켄드릭 라마(본명 켄드릭 라마 더크워스·30)가 16일(현지시간) 앨범 '댐(DAMN)'으로 미국 최고권위의 언론 및 문화계 상 중 하나로 꼽히는 퓰리처 상의 음악부문상을 수상했다.
퓰리처상 위원회 측은 이날 수상자들을 발표하면서
"우리는 (라마를 수상자로 선택한 데 대해) 매우 자긍심을 느낀다"
"위원회와 심사위원들은 최고의 작품에 상을 수상한다"
"라마가 완전히 다른 식으로 힙합에 빛을 비췄다"
"힙합음악과 퓰리처에 매우 의미가 큰 순간이다"라고 극찬했다. 위원회는 라마를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던 아프리칸 미국인의 삶이 지닌 복잡성을 포착하면서 토착어의 진정성과 다이내믹한 리듬을 통합한 명장 수준의 노래 모음(a virtuosic song collection)"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