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 좋은 마음으로 본집으로 왔는데 좋지않은 소식을 듣게 되었다. 작은 외삼촌께서 해외여행을 가셨는데 거기서 쓰러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전에도 저혈당 때문에 쓰러지셨지만 해외에서 쓰러지셨다니 아찔하였다. 폐에 물이 차셔서 거기서 지금 투석중이시고 해외에 직계가족 사인이 필요하다고 오라는 이야기뿐이였다. 다행이 시간이 지나 의식은 찾으셨다고 하셨다. 그래도 가족중에 누가 가야하는 입장인건 변하지 않지만 처음에는 많은 걱정을 하였다. 지금 그곳 간호사분들과 의사분들이 발빠르게 처치하신다는 생각에 한편으로 안심이 되었다.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한국에 오셨으면하는 간절함이 크고, 그곳에 일하고 계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를 표하면서 외삼촌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생각한다. 나도 이렇게 가족을 생각하는 만큼 내가 간호사가 되었을때 가족처럼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한다. 그래야 우리 가족들이 내가 한만큼 간호를 받을꺼라는 생각을 한다. 물론 모든 분들도 포함이다. 정말 간호사는 한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치유해주고 옆에서 케어해주는 사람이다. 나는 아마 의사보다도 더 가까이 있는것이 간호사라고 생각한다. 간호사라면 이런생각은 한번쯤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외삼촌이 아무 탈없이 그곳에서 좋은 의료와 간호을 받고 돌아올것이라고 생각하고 믿는다. 그만큼 나도 누군가를 치유해주고 케어해주고 한 생명을 살리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노력할 것이다. 이번계기로 다시한번 간호사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모두 그런 간호사가 되기를 바라고 그런 간호사가 될것이라는것을 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