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은 최초로 우주에서 만들 360도 VR 촬영을 위해 Paolo Nespoli라는 이탈리아 우주 비행사와 협력했습니다. 우주비행사라는 한정된 인원속에서 2011년에서도 우주에서 영상을 찍어본 Nespoli는 찾기힘든 적합자였던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VR카메라는 처음 사용하는것이었기 때문에 우주비행사 훈련을 하면서 카메라 찍는 방법도 배우느라고 꽤 고생했다고합니다.
막상 우주에 가서 촬영하려고 할때도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VR카메라는 우주환경에서 촬영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에 설계에 우주환경을 반영하지 못하였고 우주방사선에 의해서 오작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래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네요.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대응 할 수 있는건가 싶긴 하지만....그리고 처음에는 카메라를 고정해서 촬영하기로 계획했었는데 막상 그렇게 놔두고보니 아무런 특별한 영상을 찍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Paolo Nespoli는 고심하다가 결국 자기 머리 위에 카메라를 부착하여 촬영하였다고 하네요. 다른 승무원들이 황당한 눈빛을 보냈지만 방법을 바꾼덕분에 정말로 우주비행사의 삶과 밀접한 더 좋은 영상을 찍을 수 있었다고합니다.
정식 방송은 5월 28일에 이루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정식 방송 후에 개인이 볼 수 있도록 다른 방식으로 배포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youtube에 올린 예고 영상도 VR장비가 있다면 VR로 볼 수 있다고하네요. 저는 없어서 확인은 못 했습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