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투자기록. 지난주 단타 이후 오랜만에 단타를 쳤다. 이번달은 결혼기념일도 있고 해서 가족에 충실하기위해 가급적 차트를 안보려고 노력했다. 어제밤 아이들을 제우고 아무리 봐도 떨어질 그래프라서.. 살짝 담가보았다. 아침에 씻고 출근하는 버스에서 차트를 열어보니 아주 오랜만에 몸통을 먹었다. 8월 하락장에 조금 데인후 너무 쉬어서 인지 거래를 너무 안했다.
6월 세째주, 이번주는 수익이 좋다. 엄청난 상승장이지만 알트 매매하는 사람들한테는 안좋은 소식일지도 모르겠다. 이번주만 같으면 금방 부자 되겠지만.. 투자라는건 항상 성공하는 것만은 아니다. 욕심은 버리고 쉽게 생각하자. 하다보면 좋은일이 있겠지. 기록을좀 남기고 싶지만.. 쉽지가 않다. 그래도 우리 딸은 잘큰다.
모든것은 나의 미약한 순간 집중력에 달려있다. 현대 사회는 너무 많은 것을 나에게 너무 많은것을 요구한다. 나는 너무 많은 요구에 전부 응답할 생각이 없다. 나는 집중력이 약하다. 3.1 그 이유는 카페인중독, 수면부족, 잡생각 그리고 평범하면 안된다는 셋째의 필수적 요소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것은 버리고 어떤것은 집중해야한다. 내인생이 이렇게 순간집중력에
FISH TANK - 1. 어항의 선택 나의 오랜 취미 중에 하나는 물고기 키우기다. 나의 물고기 사랑은 아마도 매우 어릴때 부터 시작 되었다. 어릴적 동네 형들을 따라서 물고기를 잡으러 간적도 있다. - 개구리 잡으러 갔다 못돌아온 사건이 있던 시절이었씀- 그당시 저녁까지 내가 돌아오지 않자 아빠, 엄마가 동네 방네 방송하고 난리가 났던게 생각난다. 그때
여러분 도박이 일렇게 무섭습니다. 어제 딴 스팀 300개를 인출하고 다시는 매직다이스판에 발을 안들이겠다고 다짐하고 다음날.. 또 하고 앉아 있네요.. 정말이지 내 소중한 스팀을 모두 날릴뻔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 +500개로 마감하였지만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여러분 다시 말하지만 도박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둘째는 착하다. 우리 수현이가 벌써 올해 5살이 되었다. 그동안 내 신상의 변화를 말하자면 둘째가 태어났다. 수현이를 낳고 나서 한번 유산을 한 우리 부부는 그냥 포기 하려고 했지만, 어느 순간 다시 시도를 하고 정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도전했던것 같다. 지금생각해보면 참.. 미안하네. 그런데 물론 2주 밖에 안되었지만 둘째는 착하다. 우선 딸이고, 이름은
11월 마지막날은 이오스와 함께 내참 살다 살다 이오스를 3,300원에 사게될줄은 몰랐다. 한때는 에이다가 내 인생을 구원해줄여신으로 생각 될때가 있썼고, 한때는 이오스가 내 인생을 구원해줄 여신으로 생각 될 때가 있썼다. 그런데 3,300원 이라니.. 그래서 풀매수 했다. 많이 내렸다 아니가.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꽤 흥미로운 기사를 봤어요. 네이버 블로거로 활동하던 분이 유튜브로 활동 무대를 옮기면서 조언을 남겼네요. 블로거 출신 유튜버의 돌직구 “네이버는 침몰하는 배입니다” 이분의 요점은 네이버에서는 창작자에게 정당한 보상이 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저는 네이버를 콘텐츠 플랫폼으로 사용해본 적이 없는 터라 여태껏 보상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가 잘 아는 그림 그리는것을 너무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이 학생의 그림을 올릴까 말까 오래 고민하다 조심스레 올립니다. 보팅보다도 칭찬과 사랑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동정댓글은 금지) 스몬에 나올만한 캐릭터 같습니다 ㅎㅎ. 저희부부가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20대 초반의 청년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자폐증상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주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고등학교
POWER DOWN 오늘 파워다운 버튼을 클릭했다. 진정한 공포를 느끼는중이다. 이렇게 몸소 체험하게 해주다니. 아마도 스팀은 더 이상의 저점은 없을듯하다. 500원이라니. 파워 다운은 뭐랄까... 비트코인에 대한 반항심으로 눌렀다. STEEM 700개로 과연 포르투갈 여행을 갈수 있을까. 아무리 트레이딩을 한다고 해도 7000개를 만들수 있을까? 이제부터
11.13 생일 오늘은 내 생일이다. 어머니는 덥지도 그리 춥지도 않은 만추에 날 낳으셧나보다. 살다보면 참 많은 일이 있다. 그리고 그런 일들이 날 만들어준다. 어머니 아버지는 날 낳아주셧지만 날 만든건 나다. 나는 한발자국 한발자국 날 만들면서 나의 인생을 만들고 있다. 생일이면 그리 인생을 막살지 않았다고 느낀다. 촛불을 몇번이나 불고, 축하 메시지를
[복리의 마술 + 1.5%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하루 1.5% 복리로 인생 반등을 꿈꾸는 @salthd 입니다. 오랜만에 좀 알트들이 힘을조금 내고있네요. 오늘 종목은 이더리움입니다. 올해 초에 비해서 1/10토막이 났네요. 정말이지 드라마틱하게 떨어졌습니다. 조금더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서 원칙을 조금 변경해 보았는데요. 4시간봉 20일선으로 정했습니다.
어느 커피 중독자의 하루 특별한 날 오늘은 나에게 조금 특별한 날이다. 평일중에 커피를 한번도 안사먹은 날이기 때문이다. 뭐 이게 뭐 그렇게 특별하냐 싶겠지만 나에게는 커피 지출이 밥값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오늘은 8시까지 출근하는 날이다. 월요일 회의가 있기 때문인데 물론 임원 분들과 팀장님들만 참가하기 때문에 나랑은 별 상관 없다. 나같은 평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