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하는 살룬 유난입니다.
긴장해서 요리하는 사진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정역까지 오신 @tata1님을 모시고 저희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는 길에 스팀달러 수수료없이 환전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셔서 집에 가서 꼭 다시 여쭙겠다고 했는데...
뉴비분들을 위해 제가 꼭 방법을 글로 쓰겠다고 했는데....
술 취한 저는 묻지 않았지요. ㅋㅋㅋㅋㅋ
잠시 집을 안내하고 전 고기를 구웠습니다.
새벽에 만들어 둔 감자양파스프를 데웠구요.
샐러드에 드레싱을 뿌립니다.
@tata1님은 레어를 좋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소고기 안심, 아스파라거스, 양송이, 새우 굽고 육즙이 남은 팬에 소스를 끓여서 완성
이야기 하는게 재밌어서 샐러드는 손도 안댔네요. ㅋㅋㅋㅋ
안먹어봐서 맛을 몰라요. ㅋㅋㅋ
그릇에 담고 후추가루와 파슬리가루를 뿌린 감자양파스프.
전 스프 먹을땐 가루 후추를 뿌리는데 @tata1님께서 통후추가 궁금하다 하셔서 갈지 않은 통후추를 드렸는데 거리낌 없이 입에 넣으시곤 후추 향을 느끼십니다.
새로운걸 경험하는게 참 좋으시다며 어린아이 같이 말씀하십니다.
고기 한점 먹고 와인 한잔 하니 @tworld님께서 오셨습니다.
고기 밑간이 좀 셌는데 남이 해준 음식에 불평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맛없다는 이야기는 안하시네요. ㅋㅋㅋ
@tworld님께 궁금하던 '봇'이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tworld님은 시스템, 숫자, 기능, 기술 적인 문제에 능통하십니다.
@tata1님께서 컨텐츠, 사람관계, 본질에 관한 이야기를 하실때 저는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바쁜일이 있으신 @tworld님과는 동네 밋업에서 다음 만남을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와인먹고 소주 먹고 다시 와인을 먹다가
작은 먹태 두마리 찢어 먹으며 또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마지막으로 과일 먹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버스정류장까지 배웅하는데 칼바람이 불어 정말 추웠습니다.
이렇게 추운날 약속을 미뤄도 됐는데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 뵈었을때 스팀잇의 꽃은 밋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배웅하고 돌아오는 길에 '처음 만난 사람과 이렇게 긴 시간을 소탈하게 이야기 해 본게 얼마만이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뻗었습니다. ㅋㅋㅋㅋ
스팀잇에 대해 많이 배운 것도 중요했지만 그냥 좋은 분 두분과 같이 이야기를 했고 술을 한잔 했다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만나뵙고 싶은 분들이 많아진 밤이었습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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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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