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하는 살룬 유난입니다.
살룬 유난의 파티음식 마지막 시리즈 '후식'을 만들었습니다.
#프로슈토 와 #메론 #딸기 #단팥튀김 입니다.
메론싸게 사려고 몇군데 마트와 시장 돌다가 8000원에 샀습니다. 팔지 않는 곳이 더 많네요.
딸기 한팩에 5000원. 제일 싼거 샀더니 씨알이 작습니다.
프로슈토(생햄) 은 하몽 대신 샀습니다. 보통 저거 1/3 용량에 7000원 정도 하는데 코스트코에서 12000원 정도 주고 샀습니다.
적두는 팥입니다. 팥이 의외로 비쌉니다. 500g에 8300원. 햇적두라고 적혀 있습니다.
만두피는 냉장고에 있던건데 1000원정도 주고 산거 같아요.
설탕, 소금
재료는 간단한데.. 팥이 문제입니다.
팥 씻고.... 8시간에서 10시간 불립니다. ㅋㅋㅋㅋㅋ
과일은 그날 그날 자르면 되는데.. 팥 때문에 전날 불리셔야 됩니다. ㅋㅋㅋㅋ
과일은 씻고 자릅니다.
이제 단팥앙금을 만들어 봅시다.
팥 삶은 첫물은 버리라고 합니다.
안버리면 떫고 쓰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실험을 할 수 없습니다.
팥은 비싸니까요. ㅋㅋㅋ
망치면 안되니까 옛날 사람들 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팥알이 뭉개질때까지 물 추가하며 삶다가 체에 걸러줍니다.
그냥 믹서에 갈아도 됩니다.
시간이 좀 있길래 체에 걸렀는데... 스스로에게 욕을 하게 됩니다. ㅋㅋㅋ
설탕과 소금을 넣고 앙금형태가 되기 전까지 약불에 저어줍니다.
제가 앙금을 직접 만든 이유는 너무 단 단팥을 좋아하지 않아서입니다.
시판 통조림은 너무 달아요.
보통 레시피의 1/3 정도 되는 양의 설탕만 넣습니다.
앙금은 식으면 굳어지니 너무 되직하게 끓이지 마세요.
조금 더 굳히면 좋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살짝만 식힌 팥앙금을 만두피에 올려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빚어 줍니다.
기름 두르고 만두피가 익을 정도만 튀겨주시면 됩니다.
기름 온도 조절 잘 해주시구요.
메론 위에 프로슈토 몇점 올려줍니다.
단팥 튀김, 딸기는 속살 보이게 하나씩 잘라줍니다.
촛불 갖다 놓고 와인한잔 따르면 살룬 유난의 파티음식 후식이 완성 되었습니다.
이거 만들어 놓고 친구랑 돼지갈비 먹으러 나갔어요. ㅋㅋㅋ
연말엔 불 위에 고기 올려 놓는게 제일 맛있지요. ㅋㅋㅋ
살룬 유난의 파티음식.
2017년 버전은 끝이 났습니다.
연말까지 하겠다던 약속을 지켜서 다행입니다. (다섯개의 포스팅이지만 ㅋㅋㅋ)
다음 후기 포스팅으로 2018년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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