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수술을 했습니다.
복강경 수술을 했는데 수술 부위 옆에 각질 같은게 있더군요.
수술 부위라 박박 씻지도 못해서 그런지 각질이 계속 남아 있고.....
오늘은 그냥 이걸 떼어내자 싶어서 손톱으로 잡았는데.
이게 주욱 딸려 나옵니다.
1mm 가 나왔을땐 이것은 피지인가...
2mm 나왔을땐 이건 피지의 수준이 아닌데...
3mm 나왔을땐 아아.. 뭔지 몰라도 너무 무서워
4mm 나왔을땐 '이러다 나의 내장도 같이 나오는거 아냐?' 싶었습니다.
1cm 길이의 실밥이었습니다.
휴우 다행이네.. 발견하지 않았다면 실밥도 같이 살이 붙었겠죠. ㅋㅋ
페이스북에 이 얘길 올리니 비슷한 경험자가 있네요.
실밥 제거는 셀프서비스인가요. ㅋㅋㅋㅋ
다들 수술 하시면 실밥 없어졌는지 꼼꼼히 보세요...
만약 안에 남아 있다면.... 나중에 엑스레이를 찍어야 확인이 되겠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