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룬 유난의 새로운 '일품밥' 시리즈 첫번째 음식입니다.
새해가 되었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일품밥은 알밥입니다.
자 여기서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하면 음식을 못합니다. ㅋㅋ
무언가를 시작할때 겁도 나고 또 마음을 다잡으면 의욕만 앞서고 긴장한 나머지 소화도 안될 때가 있습니다.
저도 쫄보라서 새로운 동네만 가도 긴장을 하게 됩니다.
그럴때 먹는 밥
톡톡 튀는 알 꼭꼭 씹어 먹어 소화불량을 막고
수 많은 알들의 응원을 받아 긴장을 풀어주는
영양만점 고단백 불포화지방산 알밥
만들어 보겠습니다.
맙소사.. 태그 수정하다가 내용이 다 날라갔네요.
처음 마음 가짐으로 다시 써봅니다.
쉬운 만큼 재료도 간단합니다.
크래미와 크라비아를 산 이유는 맛 비교를 위해서 였습니다.
크래미는 첫향이 약하고 뒷맛이 살짝 짭니다. 크라비아는 좀 더 촉촉하고 게 향이 좀 더 많이 납니다.
50원 차이였는데 제 입맛에는 크라비아가 더 맞습니다.
묵은지 씻어서 잘게 썰어줍니다.
단무지 잘게 썰어줍니다.
날치알은 청주, 맛술을 섞은 물에 잠시 담궜다 헹궈줍니다.
오이 잘게 썰어줍니다.
새싹채소 씻어서 준비합니다.
맛살 찢어줍니다.
준비가 끝났습니다.
밥과 참기름 포함하면 약 3500원에 2인 식사가 가능합니다.
청주, 맛술 섞은 물에 잠시 담궈뒀던 날치알을 다이소에서 새로 산 거름망에 거릅니다.
거름망이 휘어집니다.
에잇 다이소..
참기름 바른 뚝배기에 흰쌀밥 깔고
원하는 재료 원하는 만큼 잔뜩 넣어주세요.
묵은지와 단무지는 많이 넣으면 짜겠죠?
새싹채소와 날치알 올리면 끝입니다.
이제 뚝배기를 가열합니다.
타닥 타닥 소리가 나면 완성
심심해서 알밥 익을 동안 김마끼를 만들었습니다.
마끼와 알밥은 재료가 동일해서 한번 산 재료로 두가지 음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간장을 원하시면 간장을, 마요네즈와 와사비를 원하면 섞어서 김에 싸먹으면 삼각김밥 맛이 납니다.
잘 섞어서 맛있게 먹고 뚝배기에 붙은 눌은 밥도 꼭꼭 씹어 먹습니다.
잘게 썰고 뚝배기에 담아 살짝 가열한 뒤 먹으면 끝..
정말 쉽습니다.
여기서 일품 요리로 가려면 성게알, 연어알이 올라가면 되겠죠?
영양 가득 일품밥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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