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로 이벤트를 마감하였다.
사실 아직 이벤트를 열 짬밥은 아니다.
물론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자격이 따로 있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단지, 내 생각에 이벤트를 하려면 좀 더 스티밋 짬밥이 있어야 좋겠다는 지극히 사견이다.
아무튼 여행기간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상당한 격변기였던것 같다.
돌아와 보니 여행전에 1불 내외에서 놀던 스팀의 가격이 10,000원이 넘은 적이 있었으니까.
돌아와 살펴 볼 당시도 대략 4,000 정도에서 오락가락하고 있었으니 사실 내가 보기에는 상당히 많이 오른셈이다.
그러나 계속 주시하고 있던 사람들은 아무래도 상실감이 있었을테고, 사실 높은 금액에 매수한 분들도 꽤 많았으리라 생각된다.
신규로 가입한 분들이 많이 늘어난 사실을 보면 맞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러다 보니 스티밋이 왠지 좀 침체된 분위가가 많이 감돌아 약간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되지도 않는 실력과 형편에 이벤트를 하게 되었다.
이벤트를 하면 매일 글을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편하다.
같은 내용을 계속 올릴 수 있으니...
그러나 그건 내가 원하는 방향은 아니었다.
나는 그냥 일기처럼 내 생각을 써보고 싶었는데...
그래서 그냥 일기형식도 함께 몇번 써 보았는데, 아무래도 2번씩이나 글을 올리게 되니 몇 분 되지 않는 이웃분들에게 왠지 모르게 부담을 주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물론 글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거나 유익한 정보가 담긴 내용이라면 몇번이라도 상관없겠지만...
나야 그냥 횡설수설하는 글이다보니...
아무튼 이제는 마음이 편하다.
그동안 이벤트에 참여해주었던 분들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어떤 글들을 올리셨나 구경하면서 편하게 스티밋을 해야겠다.
다시 한번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