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도 빵을 들고왔습니다.
뭔가 집요해보이기까지 하는군요.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인상적인 이야기를 들어서,
서론으로는 그 이야기를 잠깐 하고 가려구요.
연일 미투운동이 이슈가 되는 날들이네요.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이기도 하구요!
제가 뭐 엄청난 페미니스트라도 되는양 여성의날을 기억하고 있는것은 아니고 아침 라디오가 알려줌.
미투운동으로 인해 사회가 충격에 빠진가운데,
다른나라는 어떨까? 라는 주제의 방송이였는데요
일본의 미투운동이 참으로 가관이더군요.
이토 시오리 라는 저널리스트가 방송국 간부에게 성폭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를 했음에도 피해자를 꽃뱀처럼 몰아가고,
사회적으로 피해여성들의 잘못으로 몰아간다고 합니다.
그 이후 미투운동에 동참한 다른 피해자들도 비난받는 분위기구요.
세상에나.
해외언론은 일본의 이런 특이한 양상을 집단주의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했어요.
그간 일본여성의 순종적인면에 대해 많이 듣고, 보고 접하긴했지만,
이런 반응을 보이다니 일본 참 엄청난 나라입니다.
가여운 일본을 위해 위투(WeToo)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하니 제발 변화가 있기를 바라며.
인제 빵 자랑해야지~
태극당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예요!
1946년도에 명동에서 개업후 장충동으로 1973년에 이전해서 현재까지 쭉 이어오고있어요
그래서인지 자부심이 엄청납니다
태극당에서 유명한 몇가지들이 있는데요,
제일유명한건 이 모나카일거예요
저는 남산에 놀러갈때마다 태극당에 가는데, 모나카 맛이 조금씩 달라요.
젖소의 심경변화때문에 우유에 영향이 있어서인가. 어떤날은 맛잇고 어떤날은 좀 심심하고 그런데
그건 사실 제 몸뚱아리의 변화때문이겠죠? ㅋ
야채사라다랑, 카스텔라 등도 인기상품이죠
물론 이렇게 커다란것만 있지않고 사이즈별로 있으니 식겁하지 마세요 찡긋!
제기준ㅡ 엄청나게 로맨틱한 선물 3위안에 들어갑니다.
태극당은 식빵도 유명해요!
태극당은 정년이 없어서, 어르신들이 40년 동안이나 일하고 계시다고 해요.
그래서 인지 트렌드는 따로 익히시지 않고 옛날기술을 여전히 발휘하고 계십니다.
요새 맛있는빵 세상엔 참 많잖아요.
그렇게 높아진 입맛으로 접하기엔 빵맛이 참 수수해요.
근데 맛을 먹는다기 보다 현재의 풍요로움에 감사하며 겸손함 을 먹게된달까요 ㅋㅋ
그게 무슨말이냐 ㅋㅋ 암튼 그러함.
카운터에 가시거든,
간곡히 영수증을 주시겠다고 합니다.
요렇게 쾌적한 장소에서 드시고 갈수도 있어요!
광활하게 넓은 2층도 있지요
오늘도 이마안큼 삼 ㅋㅋ
예전 응답하라 1998 드라마에도 태극당 협찬해서, 덕선이와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을때
가끔 출연하신 경력이있는 전직배우.
예를들면, 체리과육이 0.01도 들지 않았을것같은 이 젤리가 얹어진 몽블랑!
잘 기억해보시면 생각이나는것도 같고 그랫었나? 싶으면서 그렇다고하니 그런가보다 하시게됩니다
이건 야채사라다 단면.
감자와 양배추를 아끼지 않고 넣어서 중량감이 묵직합니다
제가 남친과 피크닉을 갈때 만들어가면 남친왈, 기린은 요리 참 못하지만
직접만들어왔으니까 먹긴 먹을게 배는부르다. 뭘좀더 첨가하지 그랬니? 라고 원망할것 같은맛.
태극당은 쇼핑백도 열일중!
오늘 포스팅은 저도 열일했으니 이만 퇴장 ! 헤헷
위치: 서울 중구 동호로24길 7
영업시간: 7:30~23:00 까지지만 늦게가면 빵이 없으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