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스티미언 여러분~
금융감독원이, 하나은행 채용비리를 조사중이라고 하죠?
요새는 삼포세대, 오포세대외에, 포기하는것들이 너무 많아서
아예 N포세대라고 명하더군요
이렇게 수면밖으로 드러나기 전에도 은행권엔 내정자가 있어서
취업이 어렵다는 말을 익히 들어왔어요.
요새 취준생들의 어려움을 보아온터라 채용비리에 대해 격노 하고있던차에,
점심먹으러 가는길에 요몇일,
하나은행직원이 나와서 갓튀긴 카라멜팝콘을 나눠주는거예요!
(앙증맞은 상품안내장이 붙어있음)
이것들이 나의 분노를 팝콘으로 달래려 하다니!!
외면하려다가 냄새가 너무 고소해서 받아들고 마는 이런 사람입니다 제가.
어쨋거나 팝콘은 맛있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오늘 비가 올줄알고 여러분들이 이것 생각나실까봐 제가 미리미리 준비했습니다!
두둥! 전과 막걸리
회사원들 다 여기로 퇴근했네.
메뉴판은 따로 없고, 몇몇 메뉴들이 벽면에 붙어있어요.
근데 그쪽에 중년남성 무리들이 앉아계셔서,
제가 자꾸 힐끗거리면 반해버렸다고 생각하실것같아서 안찍어옴.
제가 주문한건 교동 셋트 C
보기엔 우와 많다! 싶지만 그것은 큰 착각
무엇보다 저 들쭉날쭉한 갯수가 영 성에 차지않음
술집에서,골뱅이무침을 팔지않는가게들은 반성했으면 좋겠음.
젓가락이 더러운 이유는 고새를 못참고 골뱅이무침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사진좀 찍겠습니다.
사진은 뭔놈의 사진? 비켜라. 당장 마실것이야.
이사진은, 다먹은 빈접시를 치워주는 주인장의 배려가 아니라,
한두점 먹다보니, 엇 나는 동태전을 못먹었는데! 난 육전 구경도못함
나는 그걸 먹었네 마네 하다가 그러지말고 또 시키자. 해서 또 시킨 전이 도착한 사진입니다
근데 그 상황엔 몰랐는데 이사진을 보니,
12시 방향에 앉은사람 앞접시에 왜저렇게 전이 수북히 쌓여있는거죠? 범인검거다!
이런걸 안하고 넘어갈수 없는 타입의 사람인데, 페이스북 어케하는지 모르는게 함정.
카톡도 사실 SNS아니겠나 하는생각을 하면서 동행인들께 이것좀 하자고했는데 노관심.
울면서 직원분께 이거 올..까지만 말했는데 황송하게도 음료를 주셨어요 헤헷(사실, 엄청나게 많이 먹어서 주신것)
밥알뺀거 칭찬해달라는식으로 뻔뻔하게 써놨는데
식혜에 밥알이 없다니 청천벽력!
너무 화가 나서 더이상 포스팅을 못하겠네요!!
내일만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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