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은 전주를 본점으로 두고 천지사방에 지점이 있는 현대옥을 들고왔습니다(얼마전에 했잖아? 라고 기억하시는 분은 저를 많이 사랑해주시는군요
후훗. 거기가 본점.여기는 분점)
제가 생각해도 전주에 대한 집착이 징하군요.
자 그럼 오늘의 서론으로는 눈물없이 볼수없는 문자 한통을 소개해드립죠.
뚜둥!
이문자는 흡사 '우리헤어져' 와 동등한 충격.
나의 소울푸드가. . 번번히 치킨값 올릴려고 버둥버둥 시도하더니만. 뜻을 굽히지 않았어..
아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눈물을 닦으며,본거 또 보는거 같은데..기시감을 느낄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건물 구조가 울퉁불퉁해서 간판사진은 이게 최선!
본점에 비해 가격이 천원 비싸네요.
천원 더내고 전주의맛을 볼래? 전주에서밖에 못먹을래? 하신다면야 천원을 더 내겠지만 힝..
설거지를 최소화하는 전략! 저도 실생활에 접목해야겠습니다 낄낄.
어머 여긴 왠 돼지국밥이 다 있담. 별일이네 싶던찰나,
동행분께서 "난 돼지국밥"
으응.
그래도 콩나물집이라고, 돼지국밥에도 콩나물이 듬뿍!
뭘 먹을줄 모르네 ! 마 임마 콩나물국밥엔 김치국물을 부어서 먹어야지.
라고 하시는 닝겐이 있으면 반찬으로드세요. 를 보여드리세요
이거 사진 재탕한거 아니고 진짜 다시찍은거 ㅋ
기분탓인가 전주에서 먹었던거보다 별로 맛있지 않아요 ㅠㅠ
사실 이 건너편에 3900원짜리 콩나물국밥집이 있어서
더욱, 맛있지 않다고 생각하는듯.
50초전에 별로 맛있지 않다고 쓴게 무색하군요 ㅋㅋ
아 근데 엄청 분한 사실이있는데, 여기는 리필을 안해주나바. 본점만 해주나보다 국물 더 먹고싶은데 아쉬워.
하고 주섬주섬 일어서는데 다른테이블에서 "여기 콩나물이랑 육수 더주세요" 하는것 아닙니까?
띠요오옹 뭐야뭐야 했더니
제 머리 바로 위에 안내가 있었음.
으아니 그럼 제 맞은편에서 돼지국밥 잡숫던 양반이 좀 보고 알랴줌 하면 좋자나요 근데 돼지국밥 잡숫느라 못봤답니다.
멍청비용으로 생각하고 고픈배를 안고 퇴장!
(한그릇을 다 비웠는데 배고프대 )
퇴장했으니까 소개도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