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스티미언 여러분~
저는 요새 김생민의 영수증이라는 tv프로그램을 낄낄대면서 보고있는데요,
김생민씨가 그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어서 전성기가 찾아왔어요.
그덕에 출연하는 프로그램도 많아졌는데 그중 짠내투어라는 여행방송에 출연하신 모습을 보고 완전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짠내투어는 출연자들이 제한된 금액에서, 각자 맡은 하루의 일정을 짜서 여행하는 프로그램인데, 프로그램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짠내 나는 경비가 주어져요.
여행하는 내내 김생민씨는 작은거에 기뻐하고, 진심으로 행복해하고 배려하고, 선한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보는 내내 광대가 승천했답니다. 저보다 훨씬많은 부를 지녔을텐데 검소하고, 자신의 소신을 부끄러워하지않고 20년이상 힘든길을 걸어왔을 그사람이 인간적으로 너무 멋있다고 느껴졌어요
좀더 흥해서 더 많은 방송에서 만나볼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오늘은 김생민씨에게 스튜핏 소리를 들을것 같은 파라다이스호텔을 소개할거예요!
파라다이스 호텔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있어요
제가 묵은곳은 신관!
외관은 그냥 칙칙합니다. 신라호텔도 외관이 이런색인데, 요게 부자들이 좋아하는색인가봐요
호텔에서 2분만 걸어나오면 해운대 바닷가가 촤르륵 펼쳐지는데 !
마이 추워.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머리가 미역처럼 나부끼고 앞도 못볼지경.
뮤직비디오보면 랩퍼들이 사진 왼쪽에 보이는 이런 의자에서 손 허부적거리면서 랩 하고 그러던데.
랩 잘하고 싶어서 앉아봤는데 랩이 절로 나오진 않길래 반대쪽 로비 사진이나 찍음
동남아의 야자수도 물론 시원시원 멋있지만 소나무의 정취도 매력있어요
혹시 야자수가 보고싶은 고객이 있을까봐 야자수st 화분까지 배치.
고급호텔의 서비스 이런것인가.
바다와 연결되는 이 출입구를 오가는건 투숙객만 가능해서 카드키를 꼭 소지하고있어야 해요!
객실은 짜라란~
객실은 시티뷰, 오션뷰, 코너오션뷰로 나뉘는데
왠지 치사스러운 이름인 부분바다전망(코너오션뷰)입니다.
창가에 있는 의자는 쇼파배드인데, 다섯발자국만 가면 구름속같은 침구가 있는데 왜째서 쇼파베드를 두었는가
제가 모르는 부자들의 니즈를 반영한거겟죠 뭐 ㅋ
치사스러운 코너뷰라 창가 가생이에 붙어서 찍으면 이런 사진을 얻을수 있는데요
이건 스파이더맨처럼 찰싹 달라붙어야 겨우 얻을수있는 뷰이고.
사실 정면으로는
노보텔뷰! 이뷰에 반해.<-는 뻥이고,
파라다이스 하루 누렸으면 충분하다. 노보텔도 묵어보자 하는마음으로 다음날은 노보텔에 갔어요 ㅋ
다시 천연덕스럽게 오션뷰마낭 사기치는 사진
어메니티는 제가 애정하는 록시땅이군요
욕조 한켠에는 귀여운 바스 솔트가 놓여있어요. 샤워기가 어찌나 반짝거리는지 제모습이 거울처럼 비춰지는데 꼴보기싫어서 지움 ㅋ
어디제품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호텔에서 주문제작하는 상품이라고 하네요 오호라~
화장실도 보여드려야지
지금은 안먹고싶지만 두고가면 아쉬우니 가방에 챙깁시다. 김생민씨 저 그뤠잇이죠 ㅋ
저 좋은호텔에 와서 너무 신나서 오만가지 다 사진 찍었는데 소개할라니까 끝이 없네요 ㅋ
수영장도 자랑해야하는데 .
스크롤압박이 너무 심하니 수영장은 내년에 소개해야겠어요 룰루!
여러분 올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내년에 만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