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이가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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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스티미언 여러분!

이래저래 말많았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드디어 내일 개막하네요!
성공적 개최를 기린이 응원합니다(이게 무슨 공익광고st냐 )
30년만에 열리는 세계적인 대회이기에 한번 직접 관람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인기종목인 피겨 같은경우는 A석이 50만원 이상군요. B석은 35만원 C는 15만원
봅슬레이는 B석이 2만원인데 눈감았다 뜨면 이미 지나가고없잖아요..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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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먹고사는데 바빠서.스포츠를 즐기지 않는주제에 차마시러 갔다가 컵홀더가 이렇게 생겼길래 치어업도 생각나고, 서론도 날로 먹고싶고 해서 디기 관심많은사람인양 서론을 꺼내봄.
근데 어느누구도 제게. 제발 서론좀쓰라고 하는사람이 없는데 왜 혼자 압박받아서 서론에 집착하고있는지는 제자신도 모를 지경입니다 ㅋ

어쨋거나 그럼 본론!

저번달엔 전주에 놀러갔다왔습지요. 그때 숙박한 숙소를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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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가린 달빛이 갬성적이군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서 운영하고 있어요.
마당 나다니는데 필요한 슬리퍼들도 나란히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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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8년전에 전주를 여행했었는데 그때도 한옥마을에서 묵었거든요.
근데 레알. 실화로.도둑이 들었어요.
여자둘이서 여행갔는데 신발을 보고 여자끼리 자고있다는걸 알고 도둑이 든것같아요.
근데 왠지 초범일것같은 엄청 가녀린 도둑이여서 제가 소리를 꽥꽥 질러대니까 저를 공격한다는게 그냥 이불을 던지더라구요. 그래서 아 해볼만하겠다 싶은 마음에 이불을 걷고 도둑이야 도둑 쩌렁쩌렁대니까 테이블에 있는 현금만 집어들고 도망갔어요. 그때 왜 현금을 테이블에 올려놨는지는 의문이지만 피해액이 10만원정도였던 기억이나요.
칼루이스 빙의를 해서 맨발투혼으로 도둑을 쫒아나간 용감한 시민이였던 기린을 추억하면서 다시본론.

아 제가 왜 그 추억에 빠졌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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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은 보안이 취약한게 단점.
이렇게 보완을 해두었군요 (라임에 혼자 낄낄대고잇음)

저를 구워먹으려는 마녀의 솥단지인가 싶게 절절 끓던방인데 좀 작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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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작지만 깨끗하고 역시 바닥은 마녀의 솥단지.(화장실로 대피해도 삶아먹겠다는 마녀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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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대의 엄청난 콜라보다! 전원은 카드키로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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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은 어떻게 한겨울 종이 두장으로 바람을 막고 생활했나 의문이였는데,
바닥이 너무 뜨거우니까 문으로 바람이 좀 통해야 익지 않겠더라구요. 그게 선조의 지혜인거겠죠?
하고싶은말= 웃풍 심함
방이 워낙 다닥다닥 붙어있으니 밤 10시이후에는 정숙하게 지내야해요

본관은 복층 구조인데 역시나 방은 다닥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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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엄청나게 비싼 소재로 방음처리를 해도 소음이 들릴것만 같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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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모습도 한장 보여드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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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도 친절하신데다, 아침에 커피도 마실수 있게 제공되고, 무엇보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보통 한옥마을 내 숙박은 주차를 공용주차장에 하고 들어가야하는데 이곳은 한옥마을 바로 건너편에있어서 주차가 가능해서 쪼아!
그리고 여기 건축상도 받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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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황망하게 끝나는것만 같지만
그럼 소개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