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배달 어플인 요기요 행사 때문에 야식이 부쩍 늘었는데..
3월 1달동안 사육당해 버리니.. 4월엔 행사도 없는데 저녁만 되면 입이 심심하다..
요기요 마케팅 기획자의 노림수에 당한 나는 오늘도 야식을 시켰다..
이름도 거창한 '크런치 토핑킹 라지'
뭔가 특이한 느낌이다. 겉 도우부분을 포켓으로 만들어 그 안에 고구마무스 5개, 감자무스 5개와 치즈를 함께 넣었다. 그리고 크런치느낌을 주려 했는지 포켓 위에 뿌스러기를 뿌려놨다.
물론 토핑킹이니 토핑을 다른 피자보다 킹하게 했겠지?
그렇다면 피자헛의 일반 피자들의 토핑은 매우 부실한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완뽕.. 아니 완피자한 느낌은..
토핑 가격 보다 도우에 무스 넣는게 더 저렴한가보구나
(도우 부분 면적을 넓히면서 토핑이 줄어드는 효과.. 도우에 꼼수를 취하며 심지어 가격도 더 받는다.)토핑은 딱 보면 많아보이는데.. 거의 소세지가 큰 역할을 한다.
(즉, 소세지 맛이 강하며.. 다른 토핑에 비하여 단가가 젤 낮을것 같다.)무슨 소스가 뿌려 있는데 달달한 맛이 느껴진다.
(피자에서 왠 단 맛, 이런 분은 피해야 한다.)토핑을 부각하려고 한 것이냐? 너의 본질은 피자이니라... 피자 치즈 실종..
그래도 난 이 피자를 정가로 먹지 않았기에 위로를 삼아본다..
요기요에서 30%할인
그리고 난 조정석이 요즘 선전하는 G시장의 스마일 클럽 회원이니 3천원 추가 할인해서..
먹었으니깐...
아 씨.. 그래도 22,000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