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이 끝났다..
이젠 뭘 봐야하나.. 첫주에서 유치함으로 시작했지만 특이한 소재를 잘 풀어나가면서 조연들이 조미료도 팍팍 뿌리고 여주인공과 조연의 아리따운 화면빨이 더해져서 점점 재미있게 만들더니 종방 드라마에서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 되어 버렸다. 거기에 두 주인공은 열애설까지 나오면서 참 보기 좋기도 하더라..
아마 나처럼 넷플릭스로 감상한 유저도 꽤 많을테니 실질 시청률은 훨씬 높을 것이다.
제작사를 한번 봤는데 '스튜디오 드래곤'이다. 최근에 정말 맘에 드는 드라마를 많이 제작하고 있다.
그래서 한번 상장사이기 때문에 주식을 한번 검색 해봤다.
12월 중순부터 시작한 드라마인데.. 사랑의 불시착 흥행에 대한 효과가 별로 없다.
하기사 신기하게도 이것보다 시청률이 적은 도깨비만 봐도 엄청 이야기가 많이 들렸는데 사랑의 불시착은 그런 것이 별로 없다는 느낌도 든다. 코로나의 유행 때문일까? 남북을 다루는 소재때문일까? 아마도 남과 북의 훈풍모드가 이어지고 있었다면 아마 언론에서도 사불를 다루며 이슈화 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니 웰메이드에 시청률까지 잡았으나 이슈화가 못된 불운의 드라마로 남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