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장인어른 생신이라 시골에 갔다가 뒷뜰의 감나무를 털었더니 감풍년이다. 이제 곶감과 감식초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우선 감을 깨끗이 씻어 과일칼로 깍으니 손목이 아프다. 감자칼로 깍아보니 훨 쉽다. 200개를 깍으니 2시간이 후딱지났다. 곶감용은 건조대에 주렁주렁 매달고 선풍기를 계속 돌리고 있다. 말랑말랑 감익기를 기다려 하나씩 빼먹을거다.ㅎㅎ 감껍질과 멍든 감은 유리병 속으로 차곡차곡 넣어 주면 감식초 만들기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