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온가족이 저녁을 먹는 날.....
요리사는 아빠, 메뉴는 떡볶이다.
준비물 떡, 어묵, 당근, 양파, 알배추, 새송이버섯,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설탕약간, 멸치다시육수.......
각자 바쁜 일상과 연말의 술약속들 때문에 군대 간 아들 빼고 달랑 세식구가 한자리에 모이기가 힘들어 12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을 '식구들 함께 밥먹는 날'로 정했답니다.ㅎ
가족단톡방에 시간을 공지하고 먹고 싶은 것 얘기하면 마트에서 장도 보고...은근 재밌습니다.ㅋ
음식재료 씻고, 조리도구 준비해 주는 마느님이 있어 요리사의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했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