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T4U입니다.
요즘 너무 진지한 음악 들만 소개 해 드린 것 같아서, 오늘은 좀 가벼운 음악을 하는 그룹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경고
이 그룹의 음악들은 심한 성적 코드 및 욕설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싫어 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론리 아일랜드는 흔히 말하는 개가수(개그맨 + 가수)입니다.
무명 시절 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하던 그들은, 미국 NBC사의 대표적인 개그 프로그램인 SNL(Saturday Night Live, 우리나라에서도 라이센스를 받아 SNL 코리아 라는 이름으로 방영하고 있다)에서 'Lazy Sunday'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뜨기 시작해서 지금은 흔한 말로 대박난, 그런 그룹입니다.
멤버는 앤디 샘버그, 요르마 타코니, 아키바 쉐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현재는 SNL 활동은 접었고, 총 3개의 앨범을 냈습니다.
보통 개가수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그냥 웃기기 위해서 음악을 이용하는? 아니면 그냥 개그맨 중에 노래도 잘 하는 친구들이 가끔씩 음악을 하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론리 아일랜드는 노래가 괜찮습니다. 진짜로요.
가사 안 듣고 노래만 들으면 그냥 미쿡에서 나온 힙합 앨범 같이 들릴 정도로요 (물론 그건 오토튠의 발전에 힘 입은......).
한 때 유행하던 '쓸데없이 고퀄', '병X 같지만 멋있어' 라는 말이 있죠. 론리 아일랜드의 음악을 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두 단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외에도 여럿 있지만, 대표적으로 생각 나는 사람들이 이 정도네요.
다들 한 번 씩 들어보신 이름이죠?
퀄리티가 낮을 수가 없다......
첫 번째 소개 드릴 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 피처링 삼부작 중 그 첫 번째,'D**k in a Box(상자 안의 내 XXX)' 입니다.
와우, 제목부터 장난 아니죠.
제가 분명히 위에서 성적 코드나 욕설에 민감한 분은 뒤로 가기 누르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
이 노래가 좀 쎈데, 제가 먼저 보여드리는 이유는 제가 론리 아일랜드를 알게 된 계기가 바로 이 노래거든요.
밑에 자막이 좀 거슬리시겠지만,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
그나마 괜찮은 퀄리티의 영상이 아무리 찾아도 이것 밖에 없네요.
가사(여기로)는 첨부할게요 :)
차마 한글로 번역 된 가사를 링크 걸어 드릴 수가 ㅠㅠ
(3부작이라고 말씀 드린대로, 뒤에 두 곡 더 있습니다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네네, 죄송합니다 ㅎㅎ
좀 세죠?
그래도 제가 론리 아일랜드를 접하면서 놀란 것이 이걸 패러디 하는 사람들도 많고, 공연에서도 처음 소개 드렸던 저 노래를 불러요......;
어떻게 보면 좀 문화에 대한 관대함이 부럽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너무 열려 있는 것 같아 좀 무섭기도 하구요.
서론이 좀 길었네요.
이번 노래는 마이클 볼튼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Jack Sparrow' 입니다.
이 노래는 그나마 좀 즐겁게 웃을 수 있는 노래입니다.
전 이 노래 처음 듣고 너무 놀란게요, 마이클 볼튼이 론리 아일랜드랑 같이 노래할 줄은 상상도 못 했거든요.
그런데 너무 진지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우리 나라에서는 이 노래로 유명해 졌을 거에요.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육지 X까'로 유명한 'I'm on a boat' 입니다.
그냥 보트 타서 좋다는 이야기인데, 아마 T-Pain 때문에 유명해 진 듯......
제가 기존에 소개 드린 노래 리스트를 아시는 분들은 아마 이번 포스팅에 좀 놀라셨을텐데요,
전 이런 노래도 좋아하거든요 ^^;
마지막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그룹인 Maroon 5의 메인 보컬, 애덤 리바인이 피쳐링으로 참가한 'YOLO' 듣고 이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사는 여기로!
저 욜로가 그 욜로 맞아요. 무한도전에 나왔던 욜로 특집......
(사실 더 센 노래들이 많은데, 깃발 먹을까봐 무서워서 못 찾겠어요 ㅠㅠ 흥미가 생기신 분들은 유튜브의 바다로 여행을!)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