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T4U 입니다.
오늘은 칼바람이 쌩쌩 부네요.
덕분에 미세먼지는 멀리 멀리 날아가서, 그레이 크리스마스도 깨꿋하게 날려 주었습니다 ㅋ
추운 날씨와는 다르게, 저는 지금 마음이 매우 따뜻한데요.
정말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마치 아버지가 어렸을 적 노란 봉투에 사 오신 것 처럼 노란 봉투에 꽁꽁 싸여진 그것!
조심스럽게....... 개봉!
오...... 마치 안경집처럼 견고한 케이스에 꼭꼭 싸여진 그것은 과연?
짜잔!
@manizu 님의 수제펜이었습니다!!!
ㅠㅠ
정말 살아 생전 이런 귀한 선물을 받게 될 줄은 몰랐네요.
차마 꺼내 쓸 수가 없어 다시 뚜껑을 고이 닫......
하하 ;
칼집에만 들어있는 칼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마는.......
@manizu 님께 쓰라고 혼 날 것 같습니다마는.......
그래도 아까운 걸 어쩝니까 ㅠㅠ
당분간은 못 씁니다!
못 써요 못 써!
펜에는 @sochul 님께서 의뢰하신 '매일 성탄절' 이 새겨져 있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와 비슷한 의미로 새겨 주셨다고 합니다 :)
덕분에 정말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