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T4U 입니다.
간만에 게임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네요.
오늘 소개 시켜 드릴 게임은
제가 다니던 학원에서는 '죽음의 경주'로 알려진 Death Track 입니다.
요런 게임인데요.
자동차 격투? 라고 해야 할까요?
자동차에 무기를 달아서 레이스에 참가한 차들을 다 요단강을 건너게 만들어 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요렇게 무기도 살 수 있구요.
물론 계속 이겨서 상금을 받아야지 더욱 강력한 무기를 살 수 있겠죠?
이렇게 앞으로 대략 난감한 차들이 지나 다니면 신나게 쏘면 됩니다.
그런데 참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게, 영어도 못 했는데 어떻게 저런 영어 게임들을 했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네요.
그러게 건방지게 내 앞을 달리다니......
이 게임도 희한한 암호 시스템이 있었는데요.
이런 식으로 4지 선다 중에서 고르는 거라, 잘 맞추면 암호표 없이도 할 수 있었거든요.
하루는 암호가 너무 안 풀려서 이거 한 번 할려고 네 시간 동안 암호만 맞추다가 관 둔 기억이 나네요.
근성 있었네, 어렸을 적 알티......
이런 식으로 현상금을 걸기도 하지요.
그래도 저런 건 이름이 나오고 돈이 나오니 대충 '아 저런 글씨가 써진 애를 잡으면 돈을 주는구나' 뭐 그 정도로 이해 한 거 같아요.
제가 했던 게임 화면은 이거랑 더 비슷했던 거 같아요.
색이 초록색이었지만......
제가 저 게임할 당시에는 컬러 모니터가 없었거든요.
차 이미지도 뭔가 간지나고......
한참 엄청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학원에서도 거의 저 밖에 안 했어요.
다른 애들은 별로 재미 없어 했거든요......;;;
지금 해도 재밌을 거 같긴 하네요 ^^
하나만 하려니 너무 포스팅이 짧아서, 오늘은 하나 더 갑니다.
일명 '피자 배달'로 잘 알려진 Aviod the noid 입니다.
처음 켜면 요런 화면이 나오고......
배달에 지친 꺼벙한 눈을 가진 주인공이 피자를 들고 빌딩으로 들어갑니다.
솔직히 제가 끝까지 가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엔딩 못 본 몇 안 되는 고전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토끼를 피해서 계속 계속 올라가면 되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문제는 토끼랑 부딪히면......
토끼가 피자를 뺏아서 밟아 버립니다.
그리고......
점점 올라갈수록 토끼가 로켓 런쳐를 들고 다니거나......
엘리베이터에서 미사일이 날아 오거나...... 합니다.
물론 맞으면,
요렇게 됩니다 ㅠㅠ
그리고 이 게임이 극악한게, 가끔 가다 열쇠가 모자라서 문이 안 열리는 층이 있습니다.
특정 전화를 받아야지만 열쇠를 얻을 수 있는데요.
그런데 대부분의 전화가 다 꽝입니다.
꽝은 뭐냐면......
이겁니다.
이 다음은 안 보여 드려도 아시겠죠? ^^;
토끼가 악당 같은 웃음을 지으며...... 콰콰쾅!
그리고 이렇게 해 맑게 웃어 주시죠.
사실 얼마 전에 이거 해 봤었는데요.
와....... 못 하겠더라구요.
사실 저 토끼는 도미노 피자에서 나온 광고 캐릭터인데요.
왜 굳이 쟤를 가지고 이런 게임을 만들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사람 열 받게 하는 데는 뭐 있는 게임입니다 ㅋ
지금 해도 열 받더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