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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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겨울 밤에

바람이 불어

별빛이 떨린다.

달은-

오들오들 떠는

별들이 안스러워

열심히 빛을 쬐어 주지만

달빛에 묻혀

별빛은 사라지고

달은 그만,

구름 뒤에 얼굴 묻고

펑펑 울고 말았네.

[자작 시] 오해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