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ng's Diary] 스팀잇 명성도 60을 달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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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글은 yjiq150@yjiq150님, kyunga@kyunga님, 그리고 bramd@bramd님께서 만드신 Steemit.com Enhancer를 사용해서 쓴 글 입니다.

명성도 60, 지난 5개월을 돌아보며.

July 16th | Written by rothbardianism@rothbardi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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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도 60  
    그 넘기 힘든 산  

제가 스팀잇에 들어온 것은 작년 12월이지만, 본격적으로 글을 쓰게된 것은 올해 2월로 이제 딱 5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댓글을 포함한 수천개의 글을 썻고, 천만원에 달하는 스팀을 구매했네요. 물론 지금은 떡락해서 400만원 정도의 가치가 되면 그나마 다행인 상황이지만요. 하지만 오늘은 즐거운 날 입니다. 왜냐면 제가 드디어 명성도 60을 달성했거든요. 여기까지 오느라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저는 누구처럼 훌륭한 개발자도 아니고, 누구처럼 박사까지 받은 전문가도 아닐뿐더러, 재미있는 글들을 쓰는 작가도 아니니까요. 우상의 황혼이니 뭐니 어그로 끌기 좋은 내용들만 올리고, 사람들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글을 올리는 것을 전문으로 하던 사람인지라. 명성도 60은 나름 저에게 의미가 있는 숫자입니다.

첫 글, 최근 글.

제가 스팀잇에 쓴 첫 글 입니다.

불과 한시간 전에 올린 글 입니다.

사실


이렇게만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왼 쪽 글엔 제가 태그 다는 법 조차 몰라서 보팅수가 2개였고. 오른 쪽 글은 태그만 5개. 글을 올린지 한 시간 정도 되었지만 벌써 보팅수가 30개에 육박합니다. 저만의 개성을 나타내는 커버 포토도 눈에 보이고요. 스팀잇을 공부하면서 나름대로 마크다운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던 것도 있습니다. 이젠 이런 툴도 있으니 좀 더 편리해지겠네요.

보상 금액 많은 글들

[오스트리아 학파, 자유의 경제학] 오스트리아 학파는 반드시 반-정부, 무정부를 지향하는가? 라는 게시글이고, 보팅액은 무려 $64.63이 찍혔네요.

[TASTEEM ROAD] 스팀달러로 하루동안 살아보기 라는 글은 $64.14가 찍혔습니다. 이 날 진짜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

사실 제가 스팀잇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있는데. 바로 사람들인 거 같습니다. 5개월동안 활동하면서, 정말로 소중한 사람들을 얻어가는 거 같습니다. 제 글을 발굴해주신 noctisk@noctisk 님, 별 볼일 없는 저를 팔로우 해주신 대-증인 clayop@clayop님. keepit@keepit에 저를 데려가신 상혁님(shyuk3655@shyuk3655), keepit@keepit 팀에 다양한 리소스들을 제공해주시는 할머니 같은 존재 bramd@bramd 님, 저에게 스파를 임대해주신 orwellepitome@orwellepitome 대표님, 매일 저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ludorum@ludorum 형, 저랑 많은 공감대를 나누는 teemocat@teemocat 형. 최근에 다양한 생각들을 나눴던 sirin418@sirin418 이, 최연소 고래 ksc@ksc님, 귀여운 동생 ganzi@ganzi, 어느새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COSINT(kilu83@kilu83), 이오스 사랑을 공유하는 woogie1018@woogie1018 형님.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여 같은 뉴비의 길을, 그리고 현재 나름 고참의 길을 같이 걸어가고 있는 armdown@armdown 선생님. 그리고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나를 잠시동안 중학생으로 만들어주시는 azae-league@azae-league 형님들. 살면서 이렇게 감사한 사람이 많은 적은 처음이네요. 혹시 빠진 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이상. rothbardianism@rothbardianism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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