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시장은 쭉 둘러보니깐 크게 의미있는 움직임이 나온 친구는 없는 것 같아 매주 작성하는 마켓 리뷰는 패쓰. 외환을 주력으로 거래하고 있으나, 수렴안에서 수렴을 하고 있는 극한의 수렴을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디어 섹션에 기회가 보이는 차트 몇 개 던져놓고 ~
항셍은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스닥은 신고가 까지 달성해버리네요. 그에 반대로 중소형주들인 러셀 지수는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수 매수에 대한 자리는 마켓 리뷰를 하며 몇 번 언급하기는 했으나, 단기간안에 신고가를 만들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오늘 기회를 엿보고 있는 친구는 설탕. 만약 11 포인트 대로 떨어진다면, 저점 수렴의 연속에 대하여 볼 것 같으며 15 포인트 부근에서 상승 움직임 또는 13.8 부근에서 상승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얼마나 가격이 겹치지 않고 올라가느냐에 따라 다름) 추세의 전환에 대한 손익비가 어드정도 낫배드 하기에 노려볼 예정. 이것도 역시 ETF 로 매매
팔라듐 역시 비트코인과 비슷한 가속 채널에 대한 조정을 주고 있다. 13.16을 돌파해주고 발생하는 시그널에 맞춰 매도 진입해, 1120 정도까지 매도 배팅을 가져가보는게 좋을 것 같다. 이거도 ETF... 수익률은 15% 정도 기대해볼 수 있다.
코인은 주봉 스케일에서는 크게 벗어나고 있지는 않다. 매매를 진행하는 일봉 상에서 원하는 구간을 터치하지 않고 움직임이 나오고 있어, 썩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난 추가 하락을 할것이라 보고 있는 편이며, 다음 목표가격은 1300불 대. 그냥 내가 가격을 보는 방식이고, 가던말던 딱히 상관하지 않는다. 주변에 코인 투자하신 분들이 많아 부디 1300 불을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코인 이상의 종목들을 둘러보며 기회는 항상 있다는 것을 항상 느낀다. 굳이 코인에서 찾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팔라듐만 봐도 비트코인 못지않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근시안적으로 투자하는건 최악의 습관중 하나인 것 같다.
아직도 딜레마인 부분. 코인은 대체 달러로 봐야하는 것인가 사토시로 봐야하는 것인가. 원래 이더는 달러로 보고 트레이딩을 했었고, 이오스도 달러가치로 봤었다. 나머지 잡코인은 당연히 사토시로 보고. 근데 어떤 코인까지 달러 가치로 봐야 하는지 의문이다. ㅋㅋㅋ
확실한건 코인은 종가에 대한 의미가 상당히 퇴색되어 있다. 선물의 경우 종가에서 지지/저항 작용을 많이 하는데, 코인은 고점, 저점을 활용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역시 시험기간은 힘들다. 아무리 트레이딩은 거의 안한다 해도 신경이 쓰이는건 사실이다. 생활비고 뭐고 온전히 트레이딩으로 충당하기 때문에 이번에 벌어도 다음번에 벌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 부터 들고, 과연 나는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도 있다. 아직까지는 살아있으니, 긍정적으로 보기도 하지만 모르겠다.
시험을 시작과 동시에 5과목 시험 중 3과목이 끝나버렸다. 물론 결과는 멸망일듯 하다 아니 확신한다 ㅋㅋㅋ 다음번에 열심히 해보면 되지 않을까. 시간을 그래도 많이 들이긴했는데 효율적으로 활용하진 못한거 같다. 그래도 1년만에 학교 공부를 하니 공부 하는 방법을 까먹은 듯 하다.
내일은 물리 화학 연습 시험. 1학점 짜리지만, 학점에 관심이 없는 나에겐 크게 의미없는 그냥 똑같은 시험. 외울거 외우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아웃풋만, 후회만 남지 않으면 난 ok.
오늘의 잡설은 자기애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 나는 어느 순간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 믿을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라고 생각해왔다. 아마 부모님이 학원을 보내실때 "너 성적 안나와도 학원은 책임져주지 않아" 라고 습관처럼 말씀하셔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유독 내 인생에 대한 책임을 내가 져야 한다고 어릴때 부터 강조해오셨다.
어쨋든, 세상에 진정한 내 편은 나 밖에 없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니 자연스레 자기애가 엄청나 ㄴ사람이 되버렸다. 하나 뿐인 내 편은 내가 사랑해야하지 않겠는가. ㅋㅋㅋㅋ 무한 자극 & 합리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결과도 과정도 다 내가 초래한 것이며, 믿을 사람과 책임져줄 사람이 나 밖에 없기에, 무한히 앞으로 나아가는 수 밖에 없다. 실수가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야하고, 문제가 발생해도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과정이 험난해도 할 수 있다고 합리화 해야하며, 옳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확실치 않아도 옳바른 길이다 라고 합리화 한다. 즉, 모든 상황이 또 다른 기회이며, 나는 기회를 잡기 위해 무한히 앞으로 나아간다.
살짝 언급했던 고교 생활부터 난 그냥 노답이였다. 고3때 고1 수학 문제집을 풀고 있었으니,,, 근데도 묘하게 할 수 있다 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항상 있었으며, 그 근거없는 자신감 덕분에 대학도 들어는 가게된다.
트레이딩에서도 분명 굴곡이 있었다. 천천히 매말라가던적도 있고, 한 방에 깨진 적도 있다. 하지만 이때도 할 수 있다 라는 묘한 자신감, 합리화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자신감, 자기애, 자존감, 근자감 등 자신을 스스로 다독일 수 있는, 문제가 발생했을때 정상 수치까지 되돌릴 수 있는 기술 (?)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물론 주변에선 이런 나를 보고 그냥 상처에 데일벤드를 붙이는 거라고 하곤 하는데, 아직 상처가 안터져서 모르겠다.
우리 몸도 항상 평균을 유지하는 항상성이라는 것이 있는데,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음성 되먹임 과 항상성을 벗어나려는 양성 되먹임 두 가지가 있다. (생물학과는 아님으로 대충대충~) 체온 조절같이 추우면 떨고, 더우면 땀흘리는 평균을 유지하려는 힘이 음성 되먹임이며, 출산시 증가하는 질 수축과 같은 현상을 양성 되먹임이라 한다. 분명 음성 되먹임 같이 안좋은 상황으로 갔을때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는 힘도 중요하지만, 어떤 방향을 잡았을때 양성 되먹임 처럼 끊임없이 연쇄적으로 될때까지 밀고나갈 수 있는 추진력도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이 두 작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나 자신을 믿을 수 있는 힘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