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를 통하여 제가 현재 공부하고 있는 이론들 및 지표들을 함께 공부해 보고자 합니다. 전문가로써 기술하는 것이 아닌 제가 공부하며 스팀잇을 공책과 같은 개념 공유함으로 틀린 점이 있다면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http://workofark.com/pdf/Technical%20Analysis%20of%20Stock%20Trends,%209th%20Edition,%20CRC%20Press%20(2007).pdf
기술적 분석 책을 공부하며 작성한 글입니다. :)
이번에는 다우 이론에 대하여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harles H. Dow 는 다우 산업 지수 등 여러가지 "평균"들을 창조하신 분 입니다. 흔히들 다우 이론은 너무 느린 지표이며 하락장이 도달했을 때는 이미 늦어있는 등 질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우는 이론을 주가를 예측하는 도구가 아닌 현재 주가가 어디쯤 와있는지를 나타내는 지를 알려주는 지표로 사용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우 이론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주가 평균 부분입니다. 다우 이론의 탄생 훨씬 전에도 많은 경영인 및 금융인은 대세 하락장에서는 대부분의 기업의 주가가 하락하며 대세 상승장에서는 대부분의 기업의 주가가 상승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 소리이긴 하지만 하락장에 투자했던 과거의 저를 생각해보면 아닌거 같기도하고... 참 애매모호합니다)
현재 30개의 산업주, 20개의 철도주, 15개의 공공주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다우 지수는 시가 총액의 합의 평균이 아닌 주가들의 합의 평균을 내어 어느정도 오차가 있다고 합니다.
이 평균은 사실 코인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스팀잇 분석글에서도 종종 사용되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가령... 다크 코인 (모네로, 대쉬, 제트캐쉬) 3형제 이동 평균값, 얼마전 비트코인 비트캐쉬 합산 평균값 (비트코인 + 비트캐쉬), 크게는 시가총액 및 비트코인을 제외한 코인들의 총액도 어쩌면 포함될 수 있겠죠. 등등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우이론의 규칙
뉴스, 재무 상태, 등 알려진 호재와 악재는 이미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7월 비트코인 하드포크 문제로 가격이 흔들릴때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내제되어있던 것이고, 10월~11월 CBOE 및 CME 상장 호재에 시장이 반응하여 가격이 상승하였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장기 추세: 몇 년에 걸친 추세로 20% 내외의 가격 움직임을 보여준다.
중기 추세: 장기 추세를 거스르는 조정 추세입니다. 조정 추세는 장기 추세의 반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엘리엇 파동 이론을 적용시키자면 2 번 4번 b 파동이 될 것 같습니다)
단기 추세: 매일 일어나는 가격 변동이며 중기 추세를 만들게 됩니다. 다우 이론에서는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1년 또는 그 이상 지속되는 추세입니다. 상승과 하락 추세가 있으며 비트코인 같은 경우 아직까지는 상승 추세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승 추세의 시작에서 주식 또는 코인을 매수하여 하락 추세의 끝전에 파는 것이 목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주에서 길게는 몇 달간 지속될 수 있는 조정 추세입니다. 대세 상승장에서는 하락을 하며 조정을, 대세 하락장에서는 상승을 하며 조정을 하게 됩니다. 현재 또는 얼마전까지 있던 비트코인의 하락을 조정으로 설명할 수 있는 추세 입니다. 조정은 33%에서 66% 까지 받게 되며 피보나치 툴을 이용하면 더 자세한 조정 폭을 알아내실 수 있겠습니다. 중기 추세는 언제나 정확히 알기 힘듭니다. 엘리엇 파동의 조정 패턴만 연구해보아도 32가지 이상의 조합이 나올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하실 때에는 조정을 벗어나고 장기 추세에 맞아들때 매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보통 6일 정도 지속되는 추세입니다. 길게는 3주 정도 지속될 수 있지만 굉장히 드문 케이스라고 합니다. 분석으로는 알기 힘든 단기 추세이며 세 가지의 추세 중 유일하게 조종될 수 있는 또는 조작될 수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대게 상승장은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First Phase: 아직 시장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주목을 하기 시작하며 현명한 투자자들은 매수를 시작합니다. 대중 또는 개인 투자자들은 시장을 떠나 있으며 거래량이 크지는 않으나 상승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Second Phase: 꾸준한 상승과 각종 호재가 터져나오게 됩니다.
Third Phase: 개인 투자자들 및 대중이 주목을 하며 신문 및 대중 매체들을 상승장에 대한 글을 쏟아내게 됩니다. 투자자들은 지인들에게 "상승장인데 무엇을 사면 좋아?" 라는 질문들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오랜기간 상승을 하였고 버블을 점점 커지게 되었죠. 사실 이 단계에서는 "무엇을 팔면 좋아?" 라는 질문이 더 맞다고 합니다.
First Phase: 현명한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가 과평가 되었다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거래량을 꾸준히 늘고 있으며 가격은 하락을 시작합니다. 하락장의 시작입니다.
Second Phase: 흔히 말하게 되는 패닉셀 구간입니다. 거래량은 폭증하며 거의 수직으로 가격을 떨어지게 됩니다. 이후 각종 악재들이 겹치게 되며 재무 상태가 부실한 잡주들은 상승장의 상승분을 이미 잃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Third Phase: 소강 상태. 수평으로 가격이 움직이며 거래량은 미미합니다.
주의하셔야할 점은 어떤 하락장도 동일하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즉, 과거를 생각하며 매수를 시작하시는 것은 위험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원초적인 "다우"스러운 규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다우 지수에는 산업, 철도, 공동 지수가 존재합니다. 산업, 철도만 뽑아서 설명드리자면 산업 시장이 좋게 되면 자재를 옮겨야 함으로 철도 시장도 좋아야합니다. 두 가지의 평균이 맞지 않게되면 특정 비이상적 움직임을 보인 평균은 조정을 받게되죠. 암호 화폐 시장의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의 관계로 설명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하지만 받아드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그랬습니다 :) ) 장기 추세가 상승이며 중기 추세가 하락이면 장기 추세로 갈때는 거래량이 높아야하며 중기 추세가 왔을때는 거래량이 낮아져야합니다. 반대로 장기 추세가 하락이며 중기 추세가 상승이면 하락할때는 거래량이 높아야하며 상승할때는 거래량이 낮아야합니다. 사실 상승장에는 별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락장에 거래량을 동반하지 않은 "반등 or 중기 추세"에 매수를 할때 거래량을 잘 살펴보셔야하는 이유입니다.
횡보가 길 수록, 횡보 박스권 구간이 가늘수록 더욱 큰 가격 움직임이 예상되게 됩니다. 고점과 저점에 수평으로 이은 지지/저항선이며 다른 패턴들을 공부해보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우 지수는 갑자기 튀어오르는 가격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각 종가들에는 인간의 심리상태가 적용되어있어 이러한 기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거래량을 동반하지 않은 전환은 조심하셔야합니다. 다우 이론만으로 추세 전환 패턴 등을 분석하기에는 저로써는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다른 보조지표 및 캔들의 패턴 분석을 통하여 추세 전환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