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쓰며 슈베르트 소나타 19번 2악장이라 읽는다. 오늘은 성진 옵하의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인데요, 특히나 19번 소나타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죽기전에 꼭 전악장을 다 쳐보리라... ) 11분 10초부터 들어보시면 됩니다.
대충 형식은 처음에 주제를 주고 돌림 노래 형식으로 주어진 멜로디가 변형되어 반복이 됩니다. 14분 23초와 17분 53초 너무너무 좋하요! 특히 17분 53초의 왼손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라고 쓰며 슈베르트 즉흥곡 3번 이라고 읽는다. 이번에 내한 오는 짐머만 피아니스트의 슈베르트 즉흥곡을 가져와봤습니다. 흔히 알려진 즉흥곡으로는 슈베르트의 즉흥곡 2번과 쇼팽의 즉흥 환상곡이 대표적이겠네요. 이 곡을 듣다보면 피아노곡이라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성악곡, 가곡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가끔 잠이 안올때 틀어두면 잠이 솔솔~~
라고 쓰며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라고 읽는다. 보통 라벨의 파반느 라고도 알려진 곡이죠. 그냥 전체적으로 좋아요... 이런 잠잠하고 이쁜노래를 많이 듣는 편인데 아주아주 좋아요. 하프 소리도 좋아하는 편인데 3분 3초의 두두두둥~ 말로 표현 불가. 그냥 좋습니다.
전 피아노 덕후니깐 라벨이 직접 편곡한 피아노 버전도 올려드립니다.
백건우 씨의 라벨. :) 어찌 이렇게 치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