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보입니다^^
이번 주말은 시어머님생신이라 고흥에 가요
원래는 밖에서 대접해 드리기로 했는데 "급"변경되어 집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한창 인테리어 마무리 중이라 음식을 해가기로 했어요
어쩌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큰형님께서 국이랑 나물을해오겠다 하셔 냉큼 전이랑 잡채를 해간다고 했죠
새우전+동그랑땡+잡채+과일사라다
동그랑땡은 양조절 실패해서 엄청 많이 만들어졌어요;;
따로 통에 또 담아놨죠
다음에는 새우전을 더 많이 하는걸로
사라다는 먹고싶어져서 추가하고 사과는 고흥가서 썰어넣고 버무릴려구요
오늘을 위해 @golbang님이 전기그릴을 사줬어요
프라이팬에서 전 만들기가 영 힘들거든요
아무리커도 몇개 안나오니 성격급한 로보랑은 안맞아요
넓직하니 아주 좋아요
고기 구워먹을때 쓸 악세사리와 가방도 있어요
어제 @golbang님께 부탁해 장을 봐놓고 저녁에 야채들 다 썰어놓고 잤어요
혼자 하면 괜찮은데 우리집 똥꼬가 방해 할게 분명하니 미리 준비해두기
새우전은 간단하지만 맛있어서 정말 좋아해요
새우살 + 버섯 + 쪽파 + 계란 넣고 한수저씩 떠넣어 부치면 되요
골방님도 새우전 많이 하라고 ㅎㅎ
동그랑땡
소고기 + 돼지고기 + 양파 + 당근 + 쪽파 + 오이고추 + 표고버섯 + 두부 + 계란
친정에서는 이런스타일의 동그랑땡을 안해서
고흥 명절이나 제사 때 말고 혼자 해보기는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양조절 실패 간도 3번은 본것같아요 ㅎㅎ
전 완성!!
새우전 다 해 갈때쯤 골방님이 와 동그랑땡 만들어줘 수월했어요
잡채용 돼지고기는 양념에 잘 재워두고
고기 100g딩 간장 3 + 설탕 1 + 다진마늘 + 참기름일이라고 인터넷에 나오네요
저는 넣다보니 짜보여 조금 줄였어요
잡채에 들어갈 고기랑 야채도 볶아 놓고
야채는 양파 + 표고버섯 + 당근 + 파프리카
볶을 때 소금간을 조금씩 해야해요
잡채 당면 삶기 어려워요;;;
6분 삶고 찬물에 행궈 야채랑 볶아줬는데 안뿔고 잘있을지 걱정이네요
과일사라다 재료
사과 + 배 + 메추리알 + 오이 + 햄
여기에 마요네즈 넣고 버무리면 끝
맛살이나 건포도 콘을 넣어주기도 하죠
이제 짐 챙겨 고흥 고고~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