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aehdgur311

블로그에만 올리시는지 알았었는데 스티밋에도 글을 올리시기 시작하셨네요. 자본 측면에서 볼 때 부채도 '자산'이다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우리나라 정부가 빚이 많다고 하면 불안해지는 것도 사실이라 걱정을 안할 수 가 없죠. 특히 이러한 정부부채로 위태한 나라로 바로 옆나라 일본이 종종 언급되면서 '우리도 저렇게 되면 망해!'하며 겁주는 언론도 많구요

검색해보니 김포시;;;;;;;; 멀구나아~~~

분석 방법이 있다는 게 더 신기하네요 ㅎㅎ 그냥 찍기인 줄 알았는데

에스프레소... 한번 도전해보고는 싶은데 엄청 쓰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ex. 선천적 얼간이들) 애기 입맛인 저한테는 겁이 나네요 ㅎㅎ 사실 저 같은 알못들한테는 좋은 커피를 줘도 뭐가 장점인지도 모르는게 다반사라 ㅋㅋㅋㅋㅋ

이런 가게들 특징: 우리 집 근처에 없다 ㅠㅠ

센트라는 결제 관련 코인 3개 중에서도 가장 유망하다 평가된다고 예전에 어떤 스팀잇 글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센트라는 국내에서 팔지 않았던 것 같던 기억이;;;;

이제 비트코인과는 디커플링화 되는 코인이 계속 늘어나는 것 같아 걱정할 요소가 하나 줄어든 거 같네요. 다만 한국 거래소의 버블이 시장진입을 고뇌하게 만드네요 ㅠㅠ

단순히 부동산이 뛰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적 박탈감과 노동에 대한 회의가 더 심해질 거 같기도 하네요. 뼈빠지게 일해도 트리마제는 커녕 서울에 있는 열 몇 평 짜리 집을 사기도 힘드니까요.

결국 펀드라는 것도, 전문가가 나를 대신해서 투자를 해준다는 거겠죠. 대신해주는 것이니 수익을 보던 손실을 보던 대가는 줘야 하고요. 저는 초등학생 때 백인가 2백 넣었던 펀드가 아직도 3백을 못넘었네요 ㅠㅠㅠㅠ

지금 실수로 리플 잡아놨던 것을 다 빼버려서 다시 들어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admljy님의 글을 보고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 확실친 않지만, 리플을 만든 사람도 리플의 적정가를 1달러 정도로 봤다는 말도 있는 것을 보면, 전망이 있다는 것과 과도하게 평가됐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 같네요. 그래도 리플의 프로토콜?을 금융기관들이 계속 주시할 것 같긴

정부의 가두리 양식으로 기존유입자들의 미래 기대 상승으로 버블이 발생한다고 보시는 거군요? 미국과 중국의 자본유입으로 버블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거래실명제로 버블이 해결될 수 있다고 믿는 저하고는 다른 생각이시네요. 사실 코인 가격이 계속 오를 거라고 믿는 사람들의 자기 실현적 기대가 버블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것도 있으니까 완전히 다르진 않긴 하지만요.

크으~ 뉴비를 위한 세심한 배려에 1따봉 박고 갑니다. 근데 사실 뭘 쓸 지를 고르는 게 가장 힘드네요 ㅋㅋㅋ

EBS의 자본주의 시리즈를 짤방으로 활용하셨네요. 확실히 사람들이 은행은 뭔가 준국가기구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 거 같아요. 은행도 어찌보면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고객을 기만할 수도 있는 경제주체 중의 하나인데도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주제와 관련된 만화로 '검은사기'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R모 커뮤니티를 하는데, 대부분 반응이 똑같습니다. 다 허구고 투기다.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것은 다단계의 그것과 같은 의도다. 일단 저도 이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본질, 기능, 설계 등등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잘 설득하기는 힘들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그 사람들이 익숙한 것을 계속 하고 싶어하는 걸수도 있구요. 결국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에게

"돈을 주고 기술의 리스크를 감내할 것인가? 혹은 돈을 받고 기술의 수혜를 입을 것인가?" 진짜로 생각해 볼 만한 주제네요. 일반적으로는 후자가 상식적이라고 생각은 드는데... 만약 다른 기술이 더 편의성과 확장성이 우월하다면 전자를 택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아직 이오스에 대해 잘 모르니 뭐라 확언할 수가 없네요

이분 꺼 그림체 귀엽죠 ㅋㅋ

제목을 보자마자 버트란트 러셀의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 떠올랐네요. 어쩌면 현대 사회는 '일'에 중독된 사회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반드시 생산성이 있는 일을 하거나, 또는 그럴 수 있게 대비를 해야만 하도록 말이죠. 가끔씩은 그냥 소파 위에서 햇살을 맞으면서 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금 한국프리미엄이 너무 커졌네요. 기본이 40%라니... 비트코인 도미넌스도 지금 34%인 지금 언제 폭락장이 올지 몰라 조금 불안하긴 하네요

중국의 신좌파들은 현대 중국의 성장이 중국농촌을 착취함으로써 성취할 수 있었던 결과라고 하죠. 어느 나라나 어느 특증 집단을 착취하여 전체적인 부의 파이를 키우는 것은 마찬가진 거 같네요. 국내던 외던. 불평등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서 불평등을 수수방관하던 이들이 해결해보려고 하는 이들에게 알지도 못하면서 나댄다 하면서 딴지거는 걸 보면, 가끔은 다 때려부수는

근데 진짜 커피쪽은 너무 레드 오션인 거 같아요 ㅠㅠ 저희 학교 근처만 해도 새로 생기는 상가는 거의가 카페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커피의 거리가 되는 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요. 어떠한 가게를 만들어야지~라는 마인드보다는 그냥 적당히 분위기 있게 카페인과 단 거 제공하면 되는거 아닌가 식의 마인드로 창업하시는 분들도 많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