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게으름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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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게으름 예찬

RE: 게으름 예찬

제목을 보자마자 버트란트 러셀의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 떠올랐네요. 어쩌면 현대 사회는 '일'에 중독된 사회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반드시 생산성이 있는 일을 하거나, 또는 그럴 수 있게 대비를 해야만 하도록 말이죠. 가끔씩은 그냥 소파 위에서 햇살을 맞으면서 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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