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아내를 자가격리 아닌 자가격리를 하고 있네요.
아들의 등교가 자꾸만 미뤄지는것도 있지만 10년을 넘게 다니던 스포츠센터가 코로나19때문에 문을 닫아 버렸기 때문인데요.
매일하던 운동도 못하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없어지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가 봅니다.
저야 직장에 나가야 하다보니 사회로부터 단절된 느낌이 전혀 없지만 집콕으로 전환된 사람은 많이 힘들거 같네요.
아내가 거의 매일 한잔씩 즐겨하던 와인도 덩달아 뜸해졌고 예전보다 살짝 더 피곤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스트레스가 더 커져서 저에게 짜증낼까 약간은 걱정이네요. ㅎㅎㅎ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되어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매일 와인 한잔씩하는 아내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