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임 리뷰는 코지마 히데오의 메탈기어 솔리드 사실상 마지막 작품인 "팬텀페인"입니다
팬텀페인의 뜻은 팔다리가 잘렸을때 느끼는 환각 통증을 말한다고 하네요. 주인공인 스네이크가
피스워커 그 다음 시간상 작품인 그라운드 제로 마지막 엔딩에서 9년 후 깨어난 시점에서
다시 자신들의 세력은 다이아몬드 독스라고 지칭한뒤 세력을 만드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단 장비를 맞추는 재미는 단연 어느 게임보다 세밀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을 보조하는 DD,콰이어트 등의 보조 캐릭터(?)도 종류가 다양하고, 주인공 자신의 무기 업그레이드 및
여러가지 군사장비를 가지고 적을 어떻게 제압하는가 에 대한 전략도 무궁무진한 편이죠
특히 보조 무기는 종류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느 것을 업그레이드 하고 사용해야 전략적으로 적 제압이 가능한가에 대한
게임플레이 고민이 많아지는 작품입니다.
(물론 제가 마지막에 사용한 무기는 커스텀된 마취총 이지만요)
그리고 적을 포획(납치)할 수 있습니다. 풍선을 매달아 자신의 기지로 보냅니다 그런 뒤 여러가지 사상교육(?)을 거치고
결국 주인공 편에 합류하게 만드는데요
그래서 좋은 능력을 가진 적을 납치하여 자신의 기지를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도있습니다.
게임 플레이가 너무 어렵다면, 여러번 죽은 뒤에 닭머리를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죽으면 병아리모자까지 쓸수 있지요
랭크가 제한되지만, 일단 그 미션은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게임 스토리는 전작인 피스워커가 더 나은 정도였습니다 (스포를 방지하기 위해 자세한 설명은 생략)
왜 그러냐하면 팬텀페인은 사실상 미완성작이거든요
코지마는 스토리를 지금 나온것의 배이상을 계획하고 있지만 게임개발사인 코나미가 더이상 참지(?)못하고
발매독촉및 갈등이 너무 심한 나머지 끝내 부사장이였던 코지마를 끝내 퇴사시키고 말았죠
메탈기어솔리드 시리즈의 판권을 코나미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지마가 퇴사하여도 더 이상의 코지마 메탈기어는 이제 발매 되지 않습니다 시리즈의 팬인 저로서도 너무 애석하네요 기껏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이미 나온 메탈기어의 리메이크 정도입니다.
전장에서 적을 잠입 마취하여, 제압하는 그 재미 메탈기어 팬텀페인 말고 그 재미를 충족시켜줄수 있는 작품은 얼마 없을 겁니다.
그리고 그 기지를 키워나가며 부하들이 늘어날때의 흐뭇함도 말이죠
저는 피스워커 부터 메탈기어를 접했기 때문에 , 팬텀페인에 대한 기대가 무척 컸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도 있는 팬텀페인이지만, 굉장히 재밌게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밀리터리를 약간 좋아하신다면 더 빠질 수 있는 작품입니다. 밀리터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코지마의 더 나은 메탈기어는 이제 볼 수 없지만, 그래도 팬템페인을 하면서 메탈기어를 마무리 할 수 있으니
다행인 점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