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암호화폐 시장을 알게 되서 처음 전송해본
코인이 이더리움이였습니다
이더리움이 뭔지도 모를 때 4만원치 이더리움을 사서
전송을 시킨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4만원을 보냈는데 18000원이 수수료더라구요
(이때 이더리움 1개 200만원 시절임)
저는 개충격을 먹었습니다 치킨 한마리가 그냥 사라졌거든요
그리고 뭐 이딴게 암호화폐라니.. 하고 부들거렸습니다..
알고보니 1000만원을 보내든 5만원을 보내든
수수료는 같더라구요
기존 은행시스템 그러니까 금액이 올라갈수록 수수료가
비싸지는 줄 알았던 저는 개충격이였습니다
이더리움 전송으로 인한 1치킨 소멸이 저에겐
이런 수수료가 드는 암호화폐 말고 다른건 없는건가
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하였죠
그렇게 관심을 가진게 리플이였습니다
일단 리플과 스텔라는 전송속도도 엄청 빠르고
수수료는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에 비하면
없는 수준이였으니까요
(리플과 스텔라는 입금주소가 거의 같은 시스템(?)을 쓰기에
메모 조심하셔야됩니다 ㅠ)
저는 이더리움 그 고양이 게임을 보고 깜짝 놀랬어요
아니..이더리움을 가지고 있어야 할 수 있는 게임이라니..
거기다가 이 고양이가 그 가격??
이거 닷컴처럼 개거품 아닌가 싶었죠
(아 그게 크립토키티였군요)
뭔가 다른게 없을까 하고 찾아보니 DPOS라는 단어가 눈에 보였습니다
지금의 스팀잇 합의알고리즘 체제죠 댄의 DPOS로
처음 알게된거니까요 이오스도 다들 아시다시피 마찬가지입니다
DPOS의 가장 장점은 수수료가 무료
거기에다가 전송속도가 빠르다 입니다
서버를 21개로 나눠서 운영하는 방법을 비탈릭은 굉장히 비판했지만
(이 방법을 몰라서 안한게 아니다 라고 했죠)
이 21이라는 숫자가 정말 적합한지는 차치하더라도
DPOS의 장점이 그 모든 단점을 압살합니다
왜냐면 인터넷 서비스를 돈내면서 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어떤 분은 그러시더라구요 증인들간의 담합(이오스 경우에는 BP)
이나 큰 고래 들의 이기적인 행동들이 결국 시스템을 망칠것이다라구요
저는 다른 면으로 볼 때 오히려 DPOS가 현실적인 시스템이라
안심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잘못된 행동은 블록체인 상에 다 드러나니
현실 시스템과 다르게 견제는 엄청 들어옵니다
(현실에서 돈있는 양반을 견제할수 있는 일반인이 존재하나요?)
완벽한 시스템보다 현실적인 시스템이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EOS와 스팀 세상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BP와 증인들의 권한이 커지는 만큼
부정적인 입장도 있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다고 비트코인이나 이더라움 계열 코인들이 없어지지는 않겠죠
(없어지면 안됩니다 ㅎㅎ) 긴 시간이 지나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전송속도와 수수료가 없다는 점
21개 노드에서 블록을 생성하는 시스템이 어찌보면 현실적이라는 점
때문에 저는 아직도 DPOS에 매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스팀잇에 계속 있고 싶고 살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죠
(저는 EOS보다 인터넷영역에서는 스팀잇과 SMT가 더 잘될거라고
생각하는 변종이거든요 ㅎㅎ)
이번주 주말은 이사를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ㅠ-ㅠ..
뭔가 이해가 더 쉽게 되는 글을 적고 싶은데 쉽지가 않군요 ㅎ
다음에는 스팀잇에 글을 쉽게 쓰는 방법 맥 프로그램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